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장남이자 래퍼 노엘(22)이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과거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폭행 시비, 미성년 성매매 시도 등 갖가지 논란에 휘말렸던 노엘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음원 사이트에서 자신의 곡에 대해 비평을 한 누리꾼들을 두고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쎈 척하네"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 글이 논란이 되자 노엘은 자신의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학재벌의 손자인 래퍼가 코로나19와 취업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다수의 성실한 젊은이들의 상황을 모욕했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63644&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국민이 낸 세금인데 대상자 조롱이라....
이러한 논리면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모든 직종도 조롱을
받아야 하는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