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국회의원은 한번도 자기 밥그릇을 챙긴적이 없습니다. 국회의원질 자체가 좋아서 국회의원이 된적이 없습니다. 국회으이원이 누리는 특권이 부담스럽고 미안해서 국회내 시설도 잘 이용하지 않고 자신들의 월급도 사회를 위해 기부합니다. 한때 민노당 동부연합과 한살림을 하고 비례대표를 늘리자는 얘기들도 자신들의 밥그릇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현실 권력 안에서 진보적 대의를 실천할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 때론 실패도 하고 잘못된 판단을 하기도 하지만 정의당의 진심을 오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의당은 단연코 기성정당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