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봐야하나?
김대중 대통령도 인정한 민주주의 건국 열사를 단순한 잣대로 친일로 매도하다니..
무엇보다 이런 공신력도 없는 책을 국민세금으로 중고등학생들에게 뿌린다는 건 진짜 좀 아닌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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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잇a속도a님의 댓글
도끼마녀님의 댓글
슈퍼마케팅님의 댓글
쿠르릉님의 댓글
이웃나라왕자님의 댓글
- 쓰레빠 이웃나라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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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친일세력과 뿌리를 같이하는 보수우익 일부 세력들이 도둑이 제발저려서 만든 자료일듯합니다.
이 글을 자세히 보시면 친일 행위를 정당화하면서 마치 종북세력의 조작이라는 뉘앙스를 풍기지만
종북에 대한 비판이 당연하듯이 친일에 대한 비판도 당연합니다.
즉, 친일인명사전 배포도 옳은 일입니다.
현명하신 쓰레빠회원님들은 친일수구세력의 궤변에 호도되지 맙시다.
슈퍼마케팅님의 댓글
알바트로스님의 댓글
- 쓰레빠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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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과 종북은 똑같이 지적받아야 하죠. 친일은 과거의 위협, 배신 세력이었고,
종북은 현재와 미래의 위협, 배신세력이니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이 글의 요지는 김대중 대통령도 민주주의 지도자로, 개국공신으로 인정한 사람도 친일로 들어가있을 정도로
신빙성도 없고 공신력도 없는 단순편향된 책을 학생들에게 뿌리는 것이 정당하냐 이게 요지인듯 합니다.
큐피알레님의 댓글
이웃나라왕자님의 댓글
- 슬리퍼 이웃나라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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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께서 주장하시는 바에 의하면, 친일인명사전의 내용에 근거가 없고 신빙성도 없다는 말씀이신데,
거꾸로 두분께 같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친일인명사전이 편향적이고 허위라는 두 분의 주장에 명확한 근거가 있으신지요?
두 분 모두 이 글의 원작자는 아니신듯 합니다만 사실관계는 분명히 하기 위해 출처를 밝힙니다.
장면: 매월 첫째 주를 애국주일로 정해 무운장구기원미사제를 지내고 미사 후에는 단체로 신사참배를 갖는 국민총력천주교경성교구연맹 이사직 역임
김성수:＜매일신보＞에 '문약의 고질을 버리고 상무기풍을 조장하라.'는 내용으로 일제의 조선인 징병 격려문을 기고
[네이버 지식백과] 친일인명사전 [親日人名辭典]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요약하여 발췌했지만 김성수와 장면의 친일행위는 역사적 사실이고,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국가기관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공식 입증한 사실입니다.
사실관계가 이렇게 뚜렷한데 그들의 친일행위를 옹호하는 듯한 이 글이 도리어 편향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출처가 동아일보인 글들이 유독 많은 이유를 짐작해보면
김성수가 동아일보의 창립자이기 때문이며, 그들의 창립자의 친일행위를 인정하기 않기 위한 발악쯤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처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친일인명사전을 배포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온라인상에는 이글처럼 사실관계를 날조 혹은 왜곡하거나 논점을 흐려서 허위주장을 하는 글들이 많이 있으나
이 글 정도의 수준은 보통성인수준의 통찰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진위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박정희개새끼님의 댓글
꼬시다님의 댓글
카디널시즈님의 댓글
큐피알레님의 댓글
paradoxx님의 댓글
닥치고내말들어님의 댓글
탕웨이님의 댓글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멸종인님의 댓글
어쩔라고님의 댓글
- 슬리퍼 어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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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올린 의도를 모르겠네요. 역사는 바로 알아야맞는겁니다. 사회적 상황땜에? 의도치않은 친일행적이였다고?
그렇게 말해버리면 사회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독립운동으로 돌아가신 열사분들은 어찌되는거죠?
저런 핑계로 아직도 대대손손 잘 처먹고 사는 후손들이 있고 아직도 그 후손들은 일제시대때 받은 땅들을
지들 땅이라고 반환 소송중입니다. 반면에 수십만평 수천만평의 땅을 다 팔아서 식구들 전부가 독립자금으로
헌납하며 지금도 가난을 면치못한 후손들이 있습니다. 이런핑게 저런핑게로 나라 팔아먹고. 잘먹고 잘살았으면.
앞으로라도 머리 들고 다니기가 부끄러워야 되는것 아닌가요? 시간이 흘렀으니 다 용서한다?
지금의 뉴라이트가 하는 짓거리가 먼줄 아시나요? 저런 되지도 않은 헛소리들을 널리널리 알려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권력과 기득을 내려놓지 않고 후세 만발 대대손손 ㅄ 같은 시민들 눈과 귀를 막고
계속 잘먹고 잘살고 싶은거죠. 김대중전 대통령이 용서했으니 너도 나도 용서하라고? ㅎ
그건 그분의 원래 그분 기준이 용서입니다. 오죽하면 자신의 목숨을 수번을 죽일려고하고.
납치하고 고문한 그런 사람들한테도 용서라는 것을 했을까요. 대통령이 됬을때
첫마디가 뭔줄 아세요? 자기는 정치적 보복은 없다였습니다... 비교 할걸 하세요..
친일 했어도. 그후에 행적이 애국적이니 용서해야한다? 웃기고 있네...
2월14일은 안중근의사의 처형일이 였습니다.. 지하에서 통곡하십니다..
어쩔라고님의 댓글
- 슬리퍼 어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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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내가 살다 살다 이런 하기사 친일 가문에서 대통령이 두명이나 나왔으니
생각하는 꼬락서니가 이런 글 하나가 올라오는건 문제도 아니거지.. ㅈ 같은 나라일세...
뚤린 입이라고 함부로 짓거리지 말란말이지... 아무리 고학력의 나라가 되었고. 지성이 높아지면
머하노. 저런 말도안되는 글에 쓰레빠를 눌러주니... ㅉㅉ 시대적 상황? 어쩔수없는 친일?
까는 소리하지 마라... 수만 수천명의 독립운동으로 돌아가신 분들 일본 총칼에도
굴하지 않았던 그런 분들은 뭐가 되냔 말이다... 시대적상황에 이리붙고 저리 붙었던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면.. 아마 진작에 대한민국은 없어졌겠지... 니들이 지금 호의호식 배불리 처묵고
배울만큼 배울수 있는것도 다 나라가 아직 존재 하기 때문이란 걸 모르냐?
나라가 그때 없어졌다면.. 아마 일본속에서 우리가 불체자들 대하듯 그런 대우 받고
고달픈 생활을 하고 있을거란 생각은 안하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