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곳: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1720553?po=0&od=T31&sk=&sv=&category=&groupCd=&articlePeriod=default&pt=0

기사(출처는 아래)를 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실제로 A 검사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 모든 일들이 벌어진 이유를 알기 위해 노력하던 중 인사발령의 배후에는 B 검사가 있었다는 것을, B 검사의 성추행 사실을 C모 당시 검찰국장이 앞장서서 덮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C 전 검찰국장은 현직 국회의원이다.--

A검사가 B검사한테 성추행을 당했고

B검사는 우병우사단이었고

그 사건을 앞장서서 덮은 C 당시 검찰국장은 현직 국회의원인데

C가 누구인지 찾아보니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경북 영주)네요.

최교일 의원은 이 일이 있은 이후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이 되는군요.

아래 사진이 최교일 의원입니다.

 

 

 

이 분은 그 이후 변호사가 되어서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되었던 김무성 의원의 사위를 변호했군요.

그 이후 경북 영주에서 당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서 국회의원 뺏지를 달게 됩니다.

할렐루야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