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편찬위원회(국편)가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일부의 신변보호를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교육부와 경찰에 따르면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을 주관한 국편은 집필진 명단이
공개된 지난달 28일 집필진 5명을 대상으로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편이 집필진 공개 당시 만일 상황에 대비해 집필진 신청을 받아
국편 관할 경찰서인 과천경찰서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편으로부터 요청을 접수한 경찰은 전체 집필진 31명 중 신변보호를 희망한 5명을
대상으로 집필진 공개 당일부터 신변보호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변보호 요청을 받은 뒤 대상자들의 거주지 관할 경찰서에 통보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조치했다"며 "지금까지 특별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오마이뉴스 기사 ]
※ 기사전문보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66617&PAGE_CD=N0002&CMPT_CD=M0112
겁없이 국정교과서에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규정해 망자들을 욕되게 하고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011111001&code=940100)
친일은 불가피했다는 궤변을 포함시키는가하면
(※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72929.html?_fr=mt2)
역사를 마음대로 왜곡하고 있는 사실도 부정하는 자들이
폭행당할까봐 겁은 나나 봅니다.
이왕 왜곡할거라면 지들 부모나 조부조모를 신천지 교주라고 하지.
저런 자들은 파쇄기에 넣어버리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