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유저입니다.
가끔 관심가는 글에 댓글정도 쓰는 수준이였는데
우연히 펀딩뉴스를 보고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됩니다.
새벽에 보고서 아무 상관없는 저도 잠이 안올 정도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이제 막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누명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 당사자보다 그의 아이가 걱정됐습니다.
이 뉴스 말고도 대구 어린이의 황산테러 사건이 살인죄의 공소시효 문제로 영원히 덮혀버린걸 보고
왜 이런일들은 좀더 빨리 알려지지 않고 시한이 다 되어서야 알려지는지 안타깝습니다.
물론 이런 일들에 무심했던 제 자신도 한 몫 햇음을 알기에
이제라도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한번씩 봐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