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기자=출입금지한 당사자가 질문을 안 받다니 일방적인 통보다.
장제원 대변인(이하 장제원)=MBN은 수년간 당 대표가 한 여성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기사에 대해 반성은 왜 안 하냐. 그것부터 반성해라.
MBN 기자=정정보도 요구나 이의제기를 했나.
장제원=MBN하고는 인터뷰 안 한다.
MBN 기자=출입정치 시킬 권리가 한국당에 있나.
장제원=인터뷰 안 한다. 다른 언론인 질문 없습니까
MBN 기자=언론사 재갈물리기라는 지적이 있는데 지방선거 앞두고 쇼하는거 아니냐.
장제원=어떤 언론사입니까
MBN 기자=MBN입니다
장제원=MBN하고 인터뷰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