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 5성급 호텔에서 변기닦던 수세미로 세면대 닦고 하는 것이 적발되어 이슈가 됐었다. 그럼 우리나라는?
서울의 모 호텔.
식약청 오염도 기준치는 이러하댄다.
가볍게 초과해주신다.
하우스 키퍼 몰카. 다른 물을 쓰는 것도 아니고 변기물 퍼서 그 물로 변기를 다 닦는다.
변기닦던 그 수세미로 컵도 씻는다.
손님이 몸 닦고 두고간 사용수건으로 컵의 물기를 제거한다,
그렇다 한다.
두번째로 찾아간 모 호텔.
역시 초과
변기 청소했던 장갑 끼고 계속 청소를 한다.
그래도 같은 수세미로 변기랑 컵을 다 닦지는 않아 그나마 이게 정상;;;
세번째 호텔
기준치의 82배 초과;;;
변기 닦은 수세미로 컵 닦고, 사용한 수건으로 물기제거 한다. 계속 같은 장갑을 끼고 한다.
컵에 대해 클레임을 넣은 제작진
세제로 닦는다는 관계자
김밥헤븐에나 있을법한 규모
중국 호텔과 같은 일이 일어나선 안될텐데.
단맛이 난다는 관계자;;;;;
숙박업소 위생 관리 규정조차 없고,
규정이 없으니 양심에 맡긴다는 시청..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