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위 결정전에서 영국을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 한 여자 일본 대표팀은 평창에서 기자 회견에서 "마지막으로 메달을 딴 것이 몹시 기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와 함께 주목을 모은 것이 하프 타임 간식, 통칭 "우물 우물 타임 "
세컨드 스즈키 는 "우물 우물 타임에서 가장 내가 좋아하는 한국 딸기는 놀랄 정도로 맛있고 좋아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
· 일본에서 훔쳐 만든 딸기입니다
. 무식한 아이에게 표절에 대해 잘 알려줘야 한다
· TV에서 일본의 품종과 DNA 일치했다고 보는데. 일본에서 농가에서 씨를 거절 당하고, 그 후 일본에서 바람에 씨앗이 날아왔다 든가 변명.
· 훔친게 더 맛있다면 일본의 패배 인가 ...
· "표절 김치 딸기를 칭찬하고있는 선수는 반일
· 아사히 신문은 일본에서 도난 된 품종임을 모르는 것 같다
· 컬링 여자 대표는 딸기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머리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 딸기의 원산지는 일본
· 원래 일본의 딸기입니다
· 멋진 경기였습니다. 그래도 한국과 관련되면 슬픈 생각뿐입니다. 한국의 딸기는 일본 품종을 무단으로 재배 한 것입니다.
· 질투에 미친 넷우익 분노의 매국노 타령
. 김치도 표절
. 드디어 나왔다 일본인의 기원 주장
. 무지를 드러내다니 창피해
.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
. 일본 딸기보다 인기라서 질투인건가
. 컬링 여자들에게 실망
. 컬링 여자들 입국하지 마라
. 운동하는 애들이 무식하지
. 아마 재일인거야
. 여자 특유의 무지몽매
. 이 기사 뜰때부터 이럴줄 알았다
2000년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유통되는 딸기는
일본 딸기 품종인 아키히메 (장희)랑 레드펄 (육보)이 대세였습니다.
이걸 빌미로 일본 정부는 전문 변호인단을 꾸려
매년 한국으로부터 딸기 종자 로열티를 60억씩 받아갔었죠.
이를 보다못해 빡친 논산 농업기술원에서 토종 딸기종자 개발을 위해 연구를 진행했는데
무려 10년만에 개발된 국산 딸기 종자가 바로 '설향' 입니다.
하지만 설향은 초기에는 그대로 묻힐 뻔 했는데요.
농업기술원에서는 설향을 논산 농민들에게 보급했지만
키워보니 과육이 너무 물러터져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과육이 무르면 유통과정에서 상처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마침 지나가던 논산 딸기 연구회 회장이 훈수를 뒀습니다.
일본산 품종 키우듯이 물을 많이 주지 말고, 물을 조금씩 나눠서 주면 괜찮다는 말이었죠.
논산 딸기 연구회 회장의 기적같은 말 한마디로 설향 품종은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물을 조금만 주니 당도도 높아지는 엄청난 비밀(?) 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일본에서는 난리가 났는데
한국같은 나라가 어쩧게 종자를 개발 하겠냐며 로얄티 내기 싫어서
사기치고 있다고 트집을 잡기 시작하죠.
그래서 일본은 한국에게 설향에 대한 연구자료를 내놓으라고 지랄을 했으나
한국에서 자신있게 설향 종자를 일본으로 보내고
일본에서 유전자 검사까지 해본 결과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품종 임이 확실해지니
입 싹 닫고 구석으로 찌그러졌다는 훈훈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