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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했던 페미니스트의 결말

  • 작성자: 걱정마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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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32
  • 조회 5791
  • 이슈빠
  • 2018.03.09

독실했던 페미니스트의 결말

s.jpg 독실했던 페미니스트의 결말

ss.jpg 독실했던 페미니스트의 결말


요약



1. 노라 빈센트라는 페미니스트이자 레즈비언인 칼럼니스트가 남장체험을 하기위해


근육을 불리고 스포츠브라를 착용하고 줄리어드음대에서 남성 발성을 배우고


수염을 붙이고 인공성기까지 붙여서 남자로 변신한 후 548일동안 남자체험을 해보기로함






2. 직장생활을 하면서 남성으로서 돈을 많이벌고 성공하려면


그만한 노력과 압박감을 견뎌내야하는것을 알게됨






3. 여자와 연애까지 시도해봄


여성과 데이트하면서 남성이 여성의 외모를 중시하는 것보다 여성이


남성의 성격을 평가하는 게 더 강압적이라고 생각하게됨


여성들은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모든 면에서 여성을 동등하게 대접하는 현대적 남성상을 선호하면서도 


동시에 여성을 숙녀 대접하고 앞장서서 처리하고 계산하는


전통적 남성의 면모를 기대한다는 '선택적 전통'의 이중성을 알게 됨







4. 본래 노라 빈센트가 이 실험을 시작하면서 남성으로 살게되면


어마어마한 특권을 누리게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남자에게 어마어마한 사회적 압박과 강요들이 가해진다는것을 알게됨


뿐만아니라 남성운동을 응원하겠다며 끝을 맺음










바쁜 사람을 위한 3줄 요약


1. 페미니스트가 남성 특권을 체험하기 위해 기술과 노력으로 완벽한 남성이 됨


2. 현실은 특권은 무슨 직장이고 연애고 사회적 압박과 강요등의 스트레스뿐


3. 548일의 체험 후 페미니스트였던 그녀는 남성도 힘들겠구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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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애빈권총딸년탄핵님의 댓글

  • 쓰레빠  애빈권총딸년탄핵
  • SNS 보내기
  • 씁쓸하다..
0

아르곤님의 댓글

  • 쓰레빠  아르곤
  • SNS 보내기
  • 영상으로 보면 더 재미남
0

lios88님의 댓글

  • 쓰레빠  lios88
  • SNS 보내기
  • 여자로서 살아보진 않았기에 비교하긴 어렵지만, 남자로서 사회적 압박과 강요에서 느끼는 강박이 정말 크다.
0

31일님의 댓글

  • 쓰레빠  31일
  • SNS 보내기
  • 메갈워마드한테는 흉내자지뿐
    살이쪄서 귓구멍이 막혀서 어떤 얘기도 안들림
2

편강한의원님의 댓글

  • 쓰레빠  편강한의원
  • SNS 보내기
  • 82년생 김지영같은 책좀 그만읽고 저런책이나 좀 읽었으면 좋겠다
2

카시님의 댓글

  • 쓰레빠  카시
  • SNS 보내기
  • 왜 한국에 들어오면 지들 입맛대로만 들어올까?
    분명히 자칭 페미라는 것들도 저 여성의 얘기를 알겠지.
    하지만 가뿐히 무시했겠지.
    지들은 성평등에는 관심이 없으니까.
1

audentia님의 댓글

  • 쓰레빠  audentia
  • SNS 보내기
  • 문제는 백명중에 한두명이 수십번씩 끼친 피해로 나머지 99명도 그러할 것이다라고 가정을 하고 시작함
0

요르님의 댓글

  • 쓰레빠  요르
  • SNS 보내기
  • 느끼고 끝??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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