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호크' 오늘(28일)의 단어입니다.
매의 흉내를 내는 닭이란 의미입니다. 군대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실전은 경험해보지도 않은 채 국민에게만 안보를 강조하는 미국 내 매파를 뜻한다고 하지요.
그러나 이 치킨호크는 비단 미국만의 일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식상할지도 모를 통계들 다시 한 번 들여다 볼까요.
(중략)
어제 뉴스룸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실제로 외국에서 사용하는 용어죠.
하지만 묘하게 치킨이라는 말이 들어감으로써 정부를 겨냥한 단어로 현재 퍼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 박근혜 대통령 정권을 닭이라고 표현하기 때문이겠죠??
'치킨호크'
매의 흉내를 내는 닭. 군대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실전은 경험해보지도 않은 채 국민에게만 안보를 강조하는 미국 내 매파를 의미.
'치킨프레지던트'
대통령 흉내를 내는 닭. 국정원의 조작으로 대통령직을 빼앗아 국민에게 공포정치를 하는 닭을 의미.
닭을 지키는 개. 불법으로 대통령의 흉내를 내는 닭을 지키기 위해서 광분하는 충견들을 의미.
이런 식으로 퍼지고 있다고 하네요.
뭐 좋은 뜻이 아니지만 현 정권에 대한 비하가 많아진다는 것은 비단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외국의 경우는 지금 우리나라보다 더 강하죠.
문제는 민심 수습!
민심 수습을 하지 않고서 현 대통령 비하, 비판을 하지말라고 먼저 얘기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