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가 삽질한건 알겠는데...그럼...그자리에 같이 있었던 누군가가...몇년후에 성추행당했다고 하면...
그냥 그게 사실이 되는게 맞는건가...??....
정봉주는 그 성추행이 사실이든 아니든....
누군가 갑자기 나타나 수년전 어딘가 같이 있던 공간에서 당신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얘기에...
(그것도 키스미수 사건....)
아 내가 그런 인간이니 사죄하겠습니다...라고 사죄하는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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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생각해보쇼....
당신이 회사에서 부하 여직원 누군가에게 재수없는 상사라면.....
무심코 어떤 장소에 둘이 있다가.....
그 여직원이 당신이 날 강제 추행하려고 했었다라는 헛소문 내는 순간 인생 종치는거라는거.....
그게 사실이라면 덜 억울하겠지만...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피해나갈 방법은 없다는거.....과연 한 두달 후에도 CCTV 영상이 남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