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소속으로 알려진 김모씨(44세)이 한국에서 메르스 의심 판정을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27일과 28일 사이 홍콩 경유하여 혜주 엘지 이노텍 품질 관련 회의에 참석 후, 캉디 호텔에 투숙중 상태가 악화되어 베이징으로 후송 됐답니다.
현재 메르스 확정은 아니나 1차 검사 양성판정임으로, 별다른 접촉없이 같은 공간에 서너시간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전염되니, 혹시 관련 회의 에 참석하셨거나 참석자와 접촉이 예상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각별히 주의 바랍니다.
5/26열시비행기 홍콩경유 혜주 들어옴.19시 삼양호텔내려 백운로 동북음식점 고향에서 식사
27일엘지 이노텍 LED품질교류회 참가 18시종카이 커자이식당밥먹고 19시25분 쾅띠호텔 자다가 28일 새벽2시30분 인민병원입원 이 통로이니 당분간 주재원과 가족 우리직원 혜주 출타 삼가바랍니다.
현재 메르스 확정은 아니나 1차 검사 양성판정임으로, 별다른 접촉없이 같은 공간에 서너시간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전염되니, 혹시 관련 회의 에 참석하셨거나 참석자와 접촉이 예상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각별히 주의 바랍니다.
5/26열시비행기 홍콩경유 혜주 들어옴.19시 삼양호텔내려 백운로 동북음식점 고향에서 식사
27일엘지 이노텍 LED품질교류회 참가 18시종카이 커자이식당밥먹고 19시25분 쾅띠호텔 자다가 28일 새벽2시30분 인민병원입원 이 통로이니 당분간 주재원과 가족 우리직원 혜주 출타 삼가바랍니다.
메르스 환자입니다.
엘지전자 출장자. 이름은 김OO 나이 44세.
26일 중국 입국.
오후 7시에 삼양호텔에 체크인, 이모씨와 함께 중카이 고향집에서 식사.
27일 엘지이노텍에서 LED 품질회의 실시.
저녁 6시에 중카이 고향집 맞은편 호남음식집에서 회식후 7시 25분에 캉디 체크인.
새벽 2시30분에 고열로 중심병원 응급실로 실려감.
혹시 혜주 엘지관련 아는 사람 있으시면 당분간 만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혹시 혜주 엘지관련 아는 사람 있으시면 당분간 만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사)
"K씨가 중국 입경 전 거쳐간 홍콩의 보건당국은 K씨가 지난 26일 탑승한 한국발 홍콩행 아시아나항공 OZ723편 승객 158명 가운데 K씨 주변에 앉았던 한국인 14명과 중국인 15명 등 29명을 격리치료 대상자로 선정했다.
홍콩 당국은 이 가운데 현재 홍콩에 머물고 있는 18명을 사이쿵(西貢)의 맥리호스부인(麥理浩夫人) 휴양촌에 격리한 채 검진을 하고 있다.
홍콩 당국은 나머지 격리 대상자 11명이 한국과 중국 등으로 떠난 것을 확인하고 해당 국가와 세계보건기구(WHO)에 관련 사실을 통지했다.
상태는 호전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