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목록
nikkisixx님의 댓글
PASU님의 댓글
회색분자님의 댓글
화제님의 댓글
자유시간님의 댓글
- 쓰레빠 자유시간
-
-
2002년 히딩크가 우리를 4강까지 보낸 가장 큰 원동력은
각종 비리의 온상이던 축구협회의 입김에서 온전히 벗어나
자기만의 색깔로 감독 했기 때문이라는게 정설이다.
친선전에서 골넣는 키퍼 김병지가 하프라인 까지 튀어나와
오바런을 했을때 히딩크는 그를 완전히 지워버린것이 대표적이다.
김병지는 이후 단 한게임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아마도 히딩크가 아닌 축협과 쿵따리 싸바라 썸씽이 있던 감독이라면
싫어도 김병지를 써야 했을 것이고 우린 4강은 커녕
오늘처럼 "제발 한골만이라도~" 를 두손모아 기도하고 있었을 것이다.
유수님의 댓글
kawnl님의 댓글
Wool님의 댓글
- 쓰레빠 Wool
-
- 멕시코와 한국 통틀어 가장 유능한 선수... 프리미어에서 내노라 하는 선수들 틈에서 그 정도 활약이면 맥시코전에서는 더 잘 할수 있엇는데 도대체 호흡 맟춰주는 선수가 없으니..
카페인중독님의 댓글
niceguy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