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기사라고 내보내는 기레기.
하긴 저도 이걸 쓰레빠에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런 기레기들은 정말 사라져야된다는 일념으로 올립니다.
음주운전을 조장하는건지? 아니면 메르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일부러 음주운전으로 큰 사건이 나길 기다리는건지?
나름 권위있는 연합뉴스에서 이런 기사를 내 보낸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얼마나 답이 없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네요.
안 그래도 음주를 무지하게 즐기는 대한민국이고,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도 약해서 대리운전 회사가 엄청 많음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나라에서 이렇게 대놓고 음주운전하라는 기사를 내 보내다니...
제발 이런 기레기들은 벌점을 도입하든가 해서 기사를 쓰지 못하게 하던가, 편집장의 엄중한 처벌이 필요한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