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기사 中
최근 tvN ‘삼시세끼’ ‘윤식당’ ‘쇼미더머니’, JTBC ‘효리네 민박’, MBC ‘무한도전’, SBS ‘영재발굴단’ ‘판타스틱 듀오’ 등 한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포맷이 소리소문 없이 도둑질 당했다.
지난해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로부터 제출받은 ‘방송포맷 표절 관련 국내 피해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JTBC 4개, KBS 5개, MBC 2개, SBS 9개, tvN 6개, 엠넷 3개 등 확인된 프로그램만 총 29개에 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