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지금도, 잘못을해도 일말의 부끄러움이나 양심이 있는 사람은 항의를 하거나, 타이르거나, 계도를 하면 고쳐질 수 있으나,
하는짓이 양심없거나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에게 말해봤자 우이독경이고 적반하장이 많으며, 싸움밖에 안납니다.
담배를 눈치보면서 핀다던가, 공공장소에서 소곤소곤 떠들거나, 스피커로 작게 틀고 눈치보면서 보는 사람은 말을 잘하면 중지하지만.
대놓고 피는사람, 크게 떠드는사람, 스피커로 크게 틀어놓는 사람은 말하면 싸움납니다.
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냐.. 이런 소리 듣죠. 잘못하면 멱살도 잡힙니다.
결론은 말해서 들을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정도까지 안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정도의 사람이 있다면 모른척합니다. 말도 통하는 사람과 해야죠..
여기서 많이 올라오는 에티켓 관련 사건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사람하고만 대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