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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빨간마후라 사건.jpg

  • 작성자: 08793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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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942
  • 이슈빠
  • 2019.02.09





추천 22 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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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101님의 댓글

  • 쓰레빠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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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은 화질때문에 잘 모르겠고.. 뭐 그래도 딱 개잘노는 여자..
    몸매가 참 이뻤는데 결국 화류계로 빠졌다는 후기도 나왔었죠
0

kostaldo님의 댓글

  • 쓰레빠  kosta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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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단했지.... 비디오테잎도
0

nikkisixx님의 댓글

  • 쓰레빠  nikkisixx
  • SNS 보내기
  • 이쯤에 돌았던게 노란국물
0

화제님의 댓글

  • 쓰레빠  화제
  • SNS 보내기
  • 지금 이거보면 아청법 위반
0

누트리님의 댓글

  • 쓰레빠  누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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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속 뉴스가 웃긴게 결국 둘이 결혼했다가 이혼했고,
    여자분은 업소생활한다고 하죠
0

엔코프님의 댓글

  • 쓰레빠  엔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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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30대
0

semys님의 댓글

  • 쓰레빠  sem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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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마후라" 여주인공 접대부로 전락
    [사회] 2000년 05월 19일 (금) 06:44

    지난98년 중고생들이 직접 출연해 만든 음란비디오 "빨간 마후라"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세상을 놀라게 했던 최모(17)양이 끝내 윤락녀로 전락해 `노예매춘"을 당한 것으로 18일 드러나 다시한번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최양은 중학교 1학년인 지난97년 남자친구인 서울 S공고 김모군 등 고등학교 남학생들과 외국 포르노를 흉내내 집단성행위 장면을 가정용 캠코더로 촬영했다가 이것이 시중에 나돌아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장본인. "빨간 마후라"사건이 터진 후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2년을 명령받은 그는 나이가 어려서 혼인신고를 할 수 없자 양가 부모님의 동의아래 남자친구의 집에서 "민며느리" 같은 생활을 하며 2년여 동안 지냈다.

    그러나 올해 초 최양은 생활이 무료해지고 용돈도 궁하게 되자 남자친구의 집을 나와 여기저기 호구지책을 찾아 나섰으나 마땅한 일을 찾을 수 없게 되자 최후의 선택으로 술집을 택했다.

    그러나 그 결정이 화근이 됐다.

    서울 서초동의 무허가 주점 `꾼"을 운영하던 엄모(38)씨는 최양을 고용한 뒤 술시중 뿐아니라 7-8차례에 걸쳐 윤락도 강요했다.

    엄씨는 최양에게 "나이가 어려 위험하니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주겠다"고 속여사진 2장과 지문을 찍게 한 다음 5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화대를 갈취하기도했다고 최양은 경찰에 진술했다.

    특히 엄씨는 최양을 자신의 집에 합숙시키며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시, 마치 최양을 노예처럼 부려먹었다는 것. 최양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몇 차례 후회스런 말을 던졌으나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1

머리아픔님의 댓글

  • 쓰레빠  머리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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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77학개론에 나오는 빨간 마후라가 이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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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님의 댓글

  • 쓰레빠  케이드
  • SNS 보내기
  • 삐걱삐걱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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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님의 댓글

  • 쓰레빠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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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시에 사회적파장이 엄청났던 사건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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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fo님의 댓글

  • 쓰레빠  ds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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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 중2였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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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알고싶다님의 댓글

  • 쓰레빠  네가알고싶다
  • SNS 보내기
  • 이대 권총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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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ㅁㅡ님의 댓글

  • 쓰레빠  ㅡ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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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시절때 여중고생 접대부 엄청 많았습니다. 오히려 요즘시대와서 미성년고용 하는 술집이 거의 없어진거죠. 다방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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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님의 댓글

  • 쓰레빠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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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여학생이 아마 영파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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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그그그님의 댓글

  • 쓰레빠  그그그그그
  • SNS 보내기
  • 아....... 엄청난 이슈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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