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공중 화장실처럼 보입니다.
화장실이니깐 남녀가 구분되어야 하고, 여성전용이 있는건 당연합니다.
내부를 볼까요?
특이하게 거울앞에 의자가 있네요.
어른신들, 혹은 몸이 조금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했습니다.
천정의 인터리어가 좋네요.
요즘은 깔끔한 공중화장실이 많으니깐요.
음... 공중 화장실치곤 너무 고급스럽네요.
좌측에 사용용도를 알수 없는 가구는 뭘까요?
ㅡㅡ;;; 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
TV라니... 화장실에 TV라니... 욕조도 아니고 화장실인데...
게다가 옆에 수납장들은??
큰일볼때 읽으라고 책까지 갖다놨네요.
사실 청결한 공중화장실 좋습니다. 필요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너무 과도한거 아닌가요? TV라니...
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