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브리핑실에서 열린 한국-WHO 합동평가단 기자회견에 들어가려다 보복부에 의해 거부당한 안철수의원이 기자회견장 바깥에서 스피커를 통해 발표 내용을 들었다고 합니다.
의대출신인 안의원의 거부는 두가지로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1. 야권의원이기 때문에 하나다로 문제가 될만한 소스를 던져주지 않겠다. 란 굳은 의지
2. 다른 기자들보다 강력한 질문에 답변을 할수 없기 때문
보복부야 원래 신뢰가 없던 집단이었는데, WHO도 별수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