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불화→파경, 태백시 "커플축제 백지화 논의"
송중기·송혜교 이혼 조정 돌입
태백시, 송중기·송혜교 동상 세우고
관광 상품 개발
7월 27일 커플축제, 태백시 "난감해"
태백시, 송중기·송혜교 동상 세우고
관광 상품 개발
7월 27일 커플축제, 태백시 "난감해"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스틸
27일 강원도 태백시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송중기, 송혜교 씨의 이혼 소식으로 다음달 진행 예정이던 커플축제 자체를 백지화하는 것을 논의하기로 했다"며 "금일 논의를 진행하고 늦어도 내일까진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예산 집행 내역이 이뤄진 게 없어서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