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사태(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 주역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다”고 말했던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사진이 그가 거쳤던 부대에 걸린 사실이 31일 확인됐다. 전두환 반란세력이 실권을 잡은 ‘12/12 군사반란’ 이후 사진이 떼내진 지 40여년 만이다. 그는 육군 18대 3군단장과 15대 6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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