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애드립님의 댓글 쓰레빠 그애드립 2019.08.24 02:46 김용철 변호사가 쓴 책인 '삼성을 생각한다' 내용 중에 따르면 삼성 일가에서 가수들을 개인적으로 불러서 행사를 해달라고 하면 (예를 들면 이건희 생일때라던가) 보통 가수들은 노래를 2~3곡 정도 부르고 3000만원 정도 받아간다고 함. 그런 요청을 유일하게 거절한 가수가 나훈아.... "나는 대중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대중 앞에서만 공연하겠다.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공연 티켓을 끊어라" 라고 했다 함. 0 김용철 변호사가 쓴 책인 '삼성을 생각한다' 내용 중에 따르면 삼성 일가에서 가수들을 개인적으로 불러서 행사를 해달라고 하면 (예를 들면 이건희 생일때라던가) 보통 가수들은 노래를 2~3곡 정도 부르고 3000만원 정도 받아간다고 함. 그런 요청을 유일하게 거절한 가수가 나훈아.... "나는 대중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대중 앞에서만 공연하겠다.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공연 티켓을 끊어라" 라고 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