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 유치를 일본에게 밀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제목에서는 메르스 vs 방사능이었지만 사실상 환율로 인해 기러기들의 이동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메르스도 관광객 유치에 한몫을 했다는건 자명한 사실이다. 정부에서는 관광객이 메르스에 걸려 사망하는 1억짜리 이벤트를 시행하지만 누가 목숨을 담보로 관광을 온단 말인가??
게다가 관광상품 개발도 지지부진하다. 그저 한류열풍만 믿고 한국의 자랑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저 물건 팔아치우는 형태이니 이런 사태가 일어날수 밖에...
다른건 몰라도 방사능국에 밀렸다는건 정말 창피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