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를 봤던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이름일 것이다.
휴스턴 로켓츠의 전설 하킴 올라주원
그는 나이지리아 태생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드리머이기도 하다.
그의 전설적인 스킬인 "더 드림"은 드림쉐이크란 농구 기술을 집합체이고, 아메리칸 드림과 그 기술을 조화가 된 명칭이라고 할수 있다.
하킴에 관한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다.
바로 1984년 NBA 드래프트이다.
당시 1984년 전설의 드래프트로 회자되는데 그 이유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코드의 악동 찰스 바클리, 최고의 포인트가드 존 스탁턴, 그리고 더 드림 하킴 올라주원까지 전설들이 전부 드래프트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휴스턴은 이런 전설의 드래프트에 1차 지명을 얻었고,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남겨두고, 더 드림 하킴 올라주원을 선택하게 된다.
지금 휴스턴 팬들과 관계자들은 그때 하킴을 선택 한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또 다시 조던과 하킴을 드래프트에서 선택하라고 한다면 우린 하킴 올라주원을 선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