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8mm님이 올리신 국내 피라냐 사건
드디어 그 소탕작전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원도 횡성 마옥저수지 물을 모조리 빼면서까지 소탕 작전에 나섰지만 결국 피라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국립생태원은 이 피라냐를 포획하기 위해 설치해 놓은 그물의 위치가 인위적으로 옮겨졌고, 부패하지 않은 돼지비계가 걸렸 있던걸로 보아 낚시꾼들이 왔다 갔다고 주장했다네요.
그럼 다행이지만 이미 다른곳으로 이동했다면?? 저수지라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워낙 이놈의 나라 부처에서 하는일을 도무지 신뢰할수 없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