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f South Korean pastor charged in Malaysia with sexual assault
54세의 지모 목사는 말레이시아 페낭에 있는 교회의 목사.
이 교회는 대부분 농아, 청각장애인들이 다니는 교회로 지 목사 역시 청각장애인.
2013년부터 두 명의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말레이시아에서 기소됨.
이번에 기소된 피해자들은 각각 28세, 27세로 알려짐.
지 목사는 혐의를 부인하는 중.
이번에 법원에서 다루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교회 신도들의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 중에는 10대도 있으며
성별은 모두 남성.
남성이 남성을 더듬고 입을 맞추는게 한국의 문화라고 하면서 강요했음.
지 목사는 결혼을 했고 2명의 자녀를 두었음.
지 목사의 교회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대형교회의 선교 목적으로 세워진 곳으로 (이단 취급 받음)
해당 교회의 담임목사 역시 여성 신도 성폭행으로 한국에서 징역 16년 선고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