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는 정인이가 죽기전날 어묵 공동구매를 함
정인이가 심정지로 인해 응급실에 간 그 시각 양모는 응급실에서 어묵을 사겠다고 글을 올림
정인이가 죽은 다음 날 태연하게 놀이터에서 공동구매하기로한 아파트 주민을 만나서 어묵을 건내줌
그 때까지 어묵을 받은 이웃주민은 정인이가 죽은 줄 몰랐던 것
대단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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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웅님의 댓글
- 쓰레빠 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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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 이었다면 비명을 지르며 뒹굴고도 남았을 고통이었을 텐데.. 고작 16개월에 아무것도 모르는 저 아기는 그 고통을 표현할 줄도 모르고 그저 힘 없이 앉아만 있었다는 것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가 나올 것 같다.. 부디 합당한 처벌을 받기를..
김김이님의 댓글
하벤님의 댓글
셋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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