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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 운전하다 미화원 사망케 한 30대女 징역 5년 구형

  • 작성자: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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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469
  • 이슈빠
  • 2021.01.15

"고인 대신해 사회에 도움 되겠다" 선처 호소

6일 오전 3시 43 분쯤 대구 수성구 수성구민운동장역 인근 도로에서 BMW 차량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환경미화원 1명이 다리가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0.11.6 / 뉴스1


대구 도심에서 만취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새벽 업무에 나선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를 들이받아 50 대 환경미화원을 숨지게 한 30 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14 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부장판사 이지민) 심리로 이날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5년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최후 진술에서 A씨는 "고인과 유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아픔을 드려 죄송하다. 벌은 받아야 마땅하지만 평생 고인을 대신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11 월6일 오전 3시 43 분께 수성구 범어동 수성구민운동장역 인근 도로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추돌해 발판에 있던 환경미화원 1명을 숨지게 하고 운전자 등 2명에게는 전치 4~6 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인 0.08 %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선고공판은 다음달 16 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6일 오전 3시 43 분쯤 대구 수성구 수성구민운동장역 인근 도로에서 BMW 차량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환경미화원 1명이 다리가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0.11.6 / 뉴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5&aid=0004483823


음우운전은 오히려 가중처벌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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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인증번호님의 댓글

  • 쓰레빠  인증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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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로죽이는거보다 심한대 5년이라
0

미녀형사아사미님의 댓글

  • 쓰레빠  미녀형사아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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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 사회에 도움이 될거 같냐?
0

Calendars님의 댓글

  • 쓰레빠  Calend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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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형 5년이면 최대로 해봐야 2-3년 살다 나오겠네ㅅㅂ
0

참치공장님의 댓글

  • 쓰레빠  참치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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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먹고 차로 죽이면 되는걸 알려주는건가??
0

시그널님의 댓글

  • 쓰레빠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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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여야.. 사회에 공헌하는 걸텐데...
0

상쾌한아침님의 댓글

  • 쓰레빠  상쾌한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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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에 도움이 되겠다? 도움은 사형으로
0

ppack님의 댓글

  • 쓰레빠  p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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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살인이 5년??
0

아뿔싸님의 댓글

  • 쓰레빠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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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자들의 천국인 나라
0

한산반도님의 댓글

  • 쓰레빠  한산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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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렇게 낮은구형이 나오니 음주운전을 가볍게보는것이다.
0

금지님의 댓글

  • 쓰레빠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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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ㅂ 음주 살인 전문 청부업자들 나올판이네
0

쌈프킨님의 댓글

  • 쓰레빠  쌈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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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사고도 술에 취해 저지른거라 감형 받는듯...
0

붉은날개찌니님의 댓글

  • 쓰레빠  붉은날개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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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이고싶은 사람 있으면 술먹고 그 사람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치어야겠다.. 그냥 죽이면 엄청 오래사는데 술쳐먹고 자동차로 치면 저것밖에 안되니.. 윤창호법 발의되도 이따구면 법이 개판인거지? 어휴... 법이 강화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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