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년!!!!!!

4년동안 경기도 안성의 시내버스에 성폭행 당한 24살 지적 장애를 안고 있는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아직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미 소문은 무성하게 날대로 난 상태입니다.

지적 장애을 앓고 있는 이 여성은 고등학교때부터 성인이 된 4년 동안 버스 기사들에게 연쇄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지난 7월 고소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버스회사 관계자는 이미 해고된 기사들이이게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성폭행 피의자는 대부분 50대이고, 가정도 있는 기사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기사들은 전면적으로 혐의를 부인학하고 있습니다.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적이 없다. 아니면 성관계를 아예 하지도 않았다 등으로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정신 장애로 인해 심신이 미약한 상태에서 성관계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토대로 수사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 혐의가 인정되어도 반항의 흔적이 많지 않아 형량이 적게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도대체 대한민국는 이런 특수 성범죄에 대해서 왜 이렇게 관대할까요? 거세를 해도 모자랄 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