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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x홍 사건 대충 요약 ,,,

  • 작성자: 꼬르릉
  • 비추천 1
  • 추천 26
  • 조회 14084
  • 이슈빠
  • 2021.03.30
엄마가 진짜 몰랐을까?
박수홍이 독립해서 나가자  1주일도  안지나서
박수홍 바로 밑층으로 이사까지 갔던 부모가 모른다?
정말 몰랐다면  박수홍에게 관심이 없었을건데
미우새 나오는건  ?

캘리포니아에서  교인들이  박수홍에게  친형과 형수 가족들이
지내고 있다고 제보 하는 상황
자제들이 명품치장하고  사치스런 생활을 sns에  자랑질 한다고 함 ,,,
누구 돈으로?

박수홍이 정말로 사랑했던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친형과 형수가 반대했다
왜?  박수홍이 결혼하면  지금껏 박수홍  수입을 관리하던 친형과  형수는
박수홍 수입을 박수홍이 하거나 결혼할 여자가 할게 뻔했기 때문에
결사반대했다  박수홍 수입으로 호의호식 했는데  못하면 킹받지
원래 친형도 놀고 먹는 백수 였는데  박수홍이 매니저라도 해서  같이 돈 벌자고
한거였는데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거지
그 여자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어했다고 후배 손헌수가 제보

코로나 터지고 착한 임대인  신청하려고 했는데
빌딩인가 건물이 모두 친형과 가족들 명의로 된거 알고
낙심 ,,,  본인 명의로 된건 하나도 없음

깊은 나락에 빠져 있을때 다홍이가 자신을 위로해 주고
같이 있어줘서 살수 있다고 함
다홍이는 구조된  유기묘 ,,,

원래 있던 소속사서 나오고 1인 기획사 차렸는데
다홍이  이름 붙여서 만들었다 함

난 이 사건 보면서 떠오른 사람들이 있다
장윤정 엄마와 동생 ,,,

우라빠가 했던말이  있다
남보다 더 못한 사이가 가족일때가 있다 ,,,

지금 네티즌들은 친형과 형수를 비난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미우새 나와서 호호 하며 인자한 미소 짓던
박수홍 엄마를  더 의심하고 비난하는 상황

30년간 친형과 형수가 박수홍을 등쳐먹었는데 몰랐단건
많은 사람들이  믿질 않는 상황

방송서 나이 먹고 클럽 죽돌이  생활 하는걸 자랑스럽게 떠들어서
겁나 싫어 했고 욕하며 쳐다도 안봤었는데
자신의 아픈 상황을  잊으려고,,,  이겨내려고  클럽 갔다는 기사보고
퍼즐이 딱딱 맞아 떨어졌네요 ,,, 

욕한거 죄송합니다, ,,

나이 50넘어서도 담배 피는것도  엄마 눈치 보는 박수홍 ,,,
당신은 그동안 대체  어떤 삶을 살은건가요 ,,,

기억을 더듬으며 적는거라 사실과 다른 부분 틀린 부분도 있습니다 ,,,

추천 26 비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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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만무한님의 댓글

  • 쓰레빠  만무한
  • SNS 보내기
  • 드렁큰타이거 윤미래도 저렇게 당했는데(매니저한테지만) 결국 못 돌려받음
0

우산님의 댓글

  • 쓰레빠  우산
  • SNS 보내기
  • 가족이 더 무서울때도 있지...
0

clistong님의 댓글

  • 쓰레빠  clistong
  • SNS 보내기
  • 백억대 횡령이니 건물만 샀어도 최소 3~4배로 불렸다고 봐야함
    평생 잘먹고 잘살겠네
0

근대화님의 댓글

  • 쓰레빠  근대화
  • SNS 보내기
  • 소송걸면 받을 수 있으려나
0

뷰레님의 댓글

  • 쓰레빠  뷰레
  • SNS 보내기
  • 고소를 때려서 인실좆 하는게 맞는데
    박수홍 성격상 그러기 어려워할게 보인다거
0

닉네임을입력님의 댓글

  • 쓰레빠  닉네임을입력
  • SNS 보내기
  • (한 인터뷰에서)
    어떤 걸 하고 싶었나요?

    박수홍 "예를 하나 들자면 정말 사고 싶은 집이 있었어요. 그 집을 사려고 6개월이나 기다렸죠.
    그런데 새벽부터 부모님이 찾아오셔서 말리셨어요.(웃음) 너무 좋은 차도 타면 안 되고, 너무 큰 집에 살아도 안 된다.
    나중에 그 집에 들어간 분을 만나기도 했는데, 처음엔 부러웠다가 질투도 나고 너무너무 아쉬웠죠.
    일주일에 한 번은 그 집 꿈을 꿨어요. 지금도 꿈에 나와요. 프로페셔널이라면, 열심히 했다면 보상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무엇을 하든 다른 사람 신경 쓰느라 제 삶을 살지 못했어요.
    무의식에는 후회가 남아있는 거예요. 물론 부모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이 버팀목이 되고, 그것들을 지켜온 덕분에 지금의 삶을 살아온 것이니 감사해요. 하지만 온전한 저의 삶은 아닌 거죠. 부모님과 형제들이 저를 위해 지정해준 방향이었어요."
0

jakkool님의 댓글

  • 쓰레빠  jakkool
  • SNS 보내기
  • 박수홍 진짜 미담이 끊임없이 나오는 사람인데..
0

외계인님의 댓글

  • 쓰레빠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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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너무 착해 ㅠㅠ 이걸 이용해먹냐 형이라는 사람은 어휴 ㅅㅂ
0

워싱턴거주중님의 댓글

  • 쓰레빠  워싱턴거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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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너무 착해도 문제란게 사기칠려는 새끼들이 많아서임
    가족까지 저러는거 봐
0

goooood님의 댓글

  • 쓰레빠  goooood
  • SNS 보내기
  • 일탈의 원인을 만든게 가족들...?
0

무적자신감님의 댓글

  • 쓰레빠  무적자신감
  • SNS 보내기
  • 성격이 착한게 단점이 되는 세상
0

자동차님의 댓글

  • 쓰레빠  자동차
  • SNS 보내기
  • 절친 손헌수 "수홍이 형은 30년간 노예로 살았다"
0

촉촉한유비님의 댓글

  • 쓰레빠  촉촉한유비
  • SNS 보내기
  • 결론 : 돈앞에 가족도 없다
0

Fuckthelife님의 댓글

  • 쓰레빠  Fuckthelife
  • SNS 보내기
  • 윤정수가 더 친형제같네
0

푸른구름님의 댓글

  • 쓰레빠  푸른구름
  • SNS 보내기
  • 사족인데
    흡연은 그 나이돼도 눈치보는 게 맞아요.
    부모가 나이 든 아들이 담배 피는 걸 지적할 수도 있거든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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