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날개찌니님의 댓글 쓰레빠 붉은날개찌니 2021.08.11 22:32 저도 결혼을 잘 했습니다. 좀 잡혀살고 제가 하자는데로 안하기는하지만;;; 아버지께서 기침증세가 1년 이상 지속되었고 병원에서는 폐렴이라는 말만 했는데 아내가 이상했는지 폐 관련 유명한 의사분 예약잡고 진료를 보셨었죠. 현재 치료제가 없는 불치병에 상태 안좋다고 했었습니다. 치료는 오로직 스트로이제밖에 없을뿐... 그래도 호전되어 얼마 못 사실 수 있다하였지만 지금 잘 계시고 며느리의 말을 잘 듣고 하십니다. 전 아내가 없었으면 아버지를 잃을뻔했죠. 'ㅡ' 저도 평생 잘 모시고 살아야죠 ^-^ 이쁜 아이도 태어나고 세상 아둥바둥 살지만.. 그래도 잘 이해해주기도합니다. ^^ 3 저도 결혼을 잘 했습니다. 좀 잡혀살고 제가 하자는데로 안하기는하지만;;; 아버지께서 기침증세가 1년 이상 지속되었고 병원에서는 폐렴이라는 말만 했는데 아내가 이상했는지 폐 관련 유명한 의사분 예약잡고 진료를 보셨었죠. 현재 치료제가 없는 불치병에 상태 안좋다고 했었습니다. 치료는 오로직 스트로이제밖에 없을뿐... 그래도 호전되어 얼마 못 사실 수 있다하였지만 지금 잘 계시고 며느리의 말을 잘 듣고 하십니다. 전 아내가 없었으면 아버지를 잃을뻔했죠. 'ㅡ' 저도 평생 잘 모시고 살아야죠 ^-^ 이쁜 아이도 태어나고 세상 아둥바둥 살지만.. 그래도 잘 이해해주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