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건물 계단에서 남성이 대변을 본 뒤 도망가자 건물 주인이 현수막을 내걸고 남성을 찾아 나섰다.
21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똥 싸고 도망간 사람 박제한 건물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현수막 사진 한 장 뿐이었다. 현수막에는 "본 건물 계단에 똥 싸고 도망간 사람 수배한다"면서 "자수하지 않으면 계단에서 똥 싸는 CCTV 영상 인터넷에 올린다"고 적혀있다.
대전의 한 건물 계단에서 남성이 대변을 본 뒤 도망가자 건물 주인이 현수막을 내걸고 남성을 찾아 나섰다.
21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똥 싸고 도망간 사람 박제한 건물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현수막 사진 한 장 뿐이었다. 현수막에는 "본 건물 계단에 똥 싸고 도망간 사람 수배한다"면서 "자수하지 않으면 계단에서 똥 싸는 CCTV 영상 인터넷에 올린다"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