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30,750 -1.28%)가 지난달 25일 발생한 전국적 유·무선 인터넷 통신망 장애에 대해 약관과 상관 없이 장애 시간에 대한 서비스 요금의 10배를 보상하겠다는 안을 내놨다. KT가 밝힌 보상액을 1인당 평균 금액으로 계산하면 개인 무선 가입자는 5만원 요금제 기준 1000원, 소상공인은 최대 8000원 정도다.
KT는 먹통 사태로 서비스가 안 됐던 시간에 대한 사용 요금의 10배를 다음달 이용 요금분에서 일괄 감면하기로 했다.
소상공인분들 엄청 불편하셨을텐데 최대가 8000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