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오브쓰레빠



본문

"택시비 75000원 먹튀, 손님 찾는다" 얼굴 공개

  • 작성자: 심심하다
  • 비추천 0
  • 추천 26
  • 조회 8944
  • 이슈빠
  • 2021.12.23
〈사진-유튜브 '수원택시' 캡처〉
한 택시기사가 택시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나는 이른바 '먹튀' 피해를 호소하며 해당 승객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는 '택시 무임승차한 여성 2명 공개 수배'라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택시비 먹튀 피해를 당한 70대 택시기사 A 씨 측이 올린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영상에는 택시를 타기 위해 다가오는 여성 2명의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또한 목적지에 도착한 후 택시에서 내려 골목으로 달아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여성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A 씨 측은 "이 사람들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글도 남겼습니다.

〈영상-유튜브 '수원택시'〉
영상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일 20대로 보이는 여성 2명을 태우고 수원 곡반정동에서 일산 백마역까지 2시간 운행했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갔습니다. 요금은 7만5350원이 나왔습니다.

여성 중 한 명은 택시가 멈추자 바로 내려서 달아났고, 다른 한 명은 충전되지 않은 교통카드로 계산하는 척하다가 곧바로 도망갔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A 씨는 어떠한 대응도 할 수 없었습니다.

당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인근 CCTV로는 여성들을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최근 경찰은 다시 수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떻게 집안에서 교육을 받았기에...

꼭 인실ㅈ 되길...

 

 

추가) 그리고 견찰은....

 

 

 

신고 후 약 한달이 지났지만 경찰서는 인근 폐쇄회로( CC ) TV 로는 달아난 여성들을 확인하기 힘들다며 A씨에게 신고취소서를 써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지난 15 일 경찰의 요청에 신고취소서를 써줬지만 범인의 얼굴이 CCTV 와 블랙박스 등에 담겼는데 못 잡겠다는 말을 납득하기 힘들었다.

해당 경찰은 여성들이 택시에서 내린 주변 반경 500m 거리의 CCTV 를 확인하고 탐문수사 등을 했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여성들이 승차했던 수원시 곡반정동 원룸촌의 CCTV 를 확인하고 다시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88&aid=0000737163

추천 26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audentia님의 댓글

  • 쓰레빠  audentia
  • SNS 보내기
  • 뇌가 없나... 이렇게 이슈되면 금방 잡힐꺼 같은데..
    75000원에 전과자 되어버리네..
0

임금님의 댓글

  • 쓰레빠  임금
  • SNS 보내기
  • 저런 것들 용서하지 말아라
0

한국전력공사님의 댓글

  • 쓰레빠  한국전력공사
  • SNS 보내기
  • 뻔뻔한거 보소
0

dane님의 댓글

  • 쓰레빠  dane
  • SNS 보내기
  • 어떤 애들일지 뻔히 보인다
0

요르님의 댓글

  • 쓰레빠  요르
  • SNS 보내기
  • 쌍그지들.....
0

nikkisixx님의 댓글

  • 쓰레빠  nikkisixx
  • SNS 보내기
  • 거지 근성이 천성인 애들이 있어
0

puzzle님의 댓글

  • 쓰레빠  puzzle
  • SNS 보내기
  • 왜 그러고들 사니?
0

군짱님의 댓글

  • 쓰레빠  군짱
  • SNS 보내기
  • 저런 애들은 얼굴공개해도 무방하다고 본다.. 꼭 무거운 처벌받기를..
0

너에게닿기를님의 댓글

  • 쓰레빠  너에게닿기를
  • SNS 보내기
  • 조만간 시민 수사대에 잡힌다에 한표
0

꼭미남님의 댓글

  • 쓰레빠  꼭미남
  • SNS 보내기
  • 젊은 것들이 어쩌다가 저 짓까지 할까요...
0

노조위원장님의 댓글

  • 쓰레빠  노조위원장
  • SNS 보내기
  • 어디서 성폭행 무고도 했을듯..
0

sundi님의 댓글

  • 쓰레빠  sundi
  • SNS 보내기
  • 견찰이 견찰다운 일했네..
    택시기사 아저씨가 아니고 권력있는자가 당했다면 그래도 종결 요청했을까..
0

시나브로님의 댓글

  • 쓰레빠  시나브로
  • SNS 보내기
  • 돈도 없으면서 타기는 왜 타냐?
0

물개님의 댓글

  • 쓰레빠  물개
  • SNS 보내기
  • 젊은ㄴ 이 벌써부터 저 정도니 앞으로 알만하다.
0

경영학과잉여님의 댓글

  • 쓰레빠  경영학과잉여
  • SNS 보내기
  • 법이 약해도 너무 약하니 저런 것들이 설치지
0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43 이슈빠 쏘나타에 7명타고 사고난 제주 렌터카 사… 13 참치공장 07.22 11398 21 0
42 이슈빠 외교부랑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교민 내팽… 12 반딤 03.02 6656 20 0
41 이슈빠 "귤 5개 800원" 길거리서 귤 팔던 … 7 울지않는새 12.06 8599 29 0
40 이슈빠 박수홍 변호사 "혹시 몰라서 방검복 입어… 14 shurimp 10.04 12368 25 0
39 이슈빠 송영길에 망치 휘두른 70대 유튜버 극단… 14 남우늘보 04.25 9064 21 0
38 이슈빠 "택시비 75000원 먹튀, 손님 찾는다… 15 심심하다 12.23 8946 26 0
37 이슈빠 박은혜 집 CCTV에 찍힌 상습 택배 절… 13 썩을 01.15 13948 16 0
36 이슈빠 아이오닉5 충돌 3초만에 800도, 탑승… 17 불반도 06.14 12272 23 0
35 이슈빠 김건희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긴....'… 14 하이에나1818 01.17 6675 28 0
34 이슈빠 노인이 차 태워달랬는데 거부하자 발길질 13 추리탐정코난 07.16 9792 16 0
33 이슈빠 배우 이영애 근황 5 NewsPaper 03.01 10892 29 0
32 이슈빠 정부, 캐럴 활성화 캠페인에 12억 배정… 13 7406231x 12.06 7234 26 0
31 이슈빠 "전동킥보드에 父 목뼈·두개골 골절…신도… 13 민방위 09.28 10565 27 0
30 이슈빠 윤석열-구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 21 M4A1 12.23 7215 35 0
29 이슈빠 음주운전 사고로 엄마 잃은 금쪽이.. 가… 9 이슈가이드 01.14 9943 28 0
28 이슈빠 최근 놀라운 경찰 클라스.jpg 12 Mountking 06.11 15568 18 0
27 이슈빠 김건희 방송금지 판결 전문 +별지2,3 … 13 신짱 01.15 7657 30 0
26 이슈빠 7년전 아베가 무시하고 비웃었던 발언 12 폭행몬스터 07.12 13598 21 0
25 이슈빠 FIFA·UEFA, 러시아 퇴출 결정 10 도시정벌 03.01 5936 22 0
24 이슈빠 "유튜버 활동 처음 시작할 때 '정부 지… 16 밥값하자 12.05 9689 22 0
23 이슈빠 무료라는 말 절대 믿으면 안되는 이유 10 태양별왕자 09.18 12201 22 0
22 이슈빠 [맨인블박] 쳐돌은 X.gif 13 상생정보통 04.18 10817 27 0
21 이슈빠 백신 접종자 출입 금지시킨 애견 카페 11 나도 12.22 8941 23 0
20 이슈빠 삼각지역장 “나도 장애인 호소했지만…전장… 10 깐쇼새우 01.10 7592 19 0
19 이슈빠 김건모·장지연, 2년 8개월 만에 파경 13 화창함 06.10 11504 15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