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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75000원 먹튀, 손님 찾는다" 얼굴 공개

  • 심심하다
  • 조회 8946
  • 2021.12.23
〈사진-유튜브 '수원택시' 캡처〉
한 택시기사가 택시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나는 이른바 '먹튀' 피해를 호소하며 해당 승객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는 '택시 무임승차한 여성 2명 공개 수배'라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택시비 먹튀 피해를 당한 70대 택시기사 A 씨 측이 올린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영상에는 택시를 타기 위해 다가오는 여성 2명의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또한 목적지에 도착한 후 택시에서 내려 골목으로 달아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여성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A 씨 측은 "이 사람들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글도 남겼습니다.

〈영상-유튜브 '수원택시'〉
영상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일 20대로 보이는 여성 2명을 태우고 수원 곡반정동에서 일산 백마역까지 2시간 운행했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갔습니다. 요금은 7만5350원이 나왔습니다.

여성 중 한 명은 택시가 멈추자 바로 내려서 달아났고, 다른 한 명은 충전되지 않은 교통카드로 계산하는 척하다가 곧바로 도망갔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A 씨는 어떠한 대응도 할 수 없었습니다.

당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인근 CCTV로는 여성들을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최근 경찰은 다시 수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떻게 집안에서 교육을 받았기에...

꼭 인실ㅈ 되길...

 

 

추가) 그리고 견찰은....

 

 

 

신고 후 약 한달이 지났지만 경찰서는 인근 폐쇄회로( CC ) TV 로는 달아난 여성들을 확인하기 힘들다며 A씨에게 신고취소서를 써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지난 15 일 경찰의 요청에 신고취소서를 써줬지만 범인의 얼굴이 CCTV 와 블랙박스 등에 담겼는데 못 잡겠다는 말을 납득하기 힘들었다.

해당 경찰은 여성들이 택시에서 내린 주변 반경 500m 거리의 CCTV 를 확인하고 탐문수사 등을 했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여성들이 승차했던 수원시 곡반정동 원룸촌의 CCTV 를 확인하고 다시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88&aid=000073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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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udentia님의 댓글

  • 쓰레빠  audentia 2021.12.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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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가 없나... 이렇게 이슈되면 금방 잡힐꺼 같은데..
    75000원에 전과자 되어버리네..
0

임금님의 댓글

  • 쓰레빠  임금 2021.12.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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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런 것들 용서하지 말아라
0

한국전력공사님의 댓글

  • 쓰레빠  한국전력공사 2021.12.23 14:25
  • SNS 보내기
  • 뻔뻔한거 보소
0

dane님의 댓글

  • 쓰레빠  dane 2021.12.23 15:27
  • SNS 보내기
  • 어떤 애들일지 뻔히 보인다
0

요르님의 댓글

  • 쓰레빠  요르 2021.12.23 16:56
  • SNS 보내기
  • 쌍그지들.....
0

nikkisixx님의 댓글

  • 쓰레빠  nikkisixx 2021.12.23 17:26
  • SNS 보내기
  • 거지 근성이 천성인 애들이 있어
0

puzzle님의 댓글

  • 쓰레빠  puzzle 2021.12.23 17:51
  • SNS 보내기
  • 왜 그러고들 사니?
0

군짱님의 댓글

  • 쓰레빠  군짱 2021.12.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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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런 애들은 얼굴공개해도 무방하다고 본다.. 꼭 무거운 처벌받기를..
0

너에게닿기를님의 댓글

  • 쓰레빠  너에게닿기를 2021.12.23 18:18
  • SNS 보내기
  • 조만간 시민 수사대에 잡힌다에 한표
0

꼭미남님의 댓글

  • 쓰레빠  꼭미남 2021.12.23 19:01
  • SNS 보내기
  • 젊은 것들이 어쩌다가 저 짓까지 할까요...
0

노조위원장님의 댓글

  • 쓰레빠  노조위원장 2021.12.23 19:49
  • SNS 보내기
  • 어디서 성폭행 무고도 했을듯..
0

sundi님의 댓글

  • 쓰레빠  sundi 2021.12.23 20:27
  • SNS 보내기
  • 견찰이 견찰다운 일했네..
    택시기사 아저씨가 아니고 권력있는자가 당했다면 그래도 종결 요청했을까..
0

시나브로님의 댓글

  • 쓰레빠  시나브로 2021.12.23 20:37
  • SNS 보내기
  • 돈도 없으면서 타기는 왜 타냐?
0

물개님의 댓글

  • 쓰레빠  물개 2021.12.23 23:11
  • SNS 보내기
  • 젊은ㄴ 이 벌써부터 저 정도니 앞으로 알만하다.
0

경영학과잉여님의 댓글

  • 쓰레빠  경영학과잉여 2021.12.24 03:32
  • SNS 보내기
  • 법이 약해도 너무 약하니 저런 것들이 설치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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