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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마지막까지..여태근씨의 40여년 헌혈 봉사

  • 법대로
  • 조회 10829
  •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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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근 님, 오늘 263번째 헌혈이시고요. 400 ml 전혈로 진행할게요) 네."]

헌혈을 시작하자 익숙한 듯 주먹을 쥐었다 펴기를 반복.

택시와 버스, 화물차를 몰며 운전기사로 일하는 여 씨는 20대 초반부터 틈 날 때마다 헌혈의 집을 찾았습니다.

올해로 45년, 두 달에 한 번꼴로 그동안 262차례의 헌혈.

이를 통해 응급 환자 138명의 생명을 살렸고, 화상과 혈우병 환자를 위한 의약품 제조에 도움을 줬습니다.

그리고 헌혈을 할 수 있는 나이, 만 69세를 닷새 남겨두고 생애 마지막 헌혈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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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인생유상님의 댓글

  • 쓰레빠  인생유상 2022.02.13 14:22
  • SNS 보내기
  • 대단하시다...
0

Mountking님의 댓글

  • 쓰레빠  Mountking 2022.02.13 17:36
  • SNS 보내기
  • 훌륭하신 분이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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