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 책임과 진행을 맡은 이규연 탐사기획국장은
유병언 전 회장의 죽음 이후, 1 년을 추적해봤는데 바로 그 취재과정에서 "받아낼 돈이 없다"라는 내용을 밝혀냈다.
1. 법무부와 검찰은 2500억 원 정도의 재산을 가압류하거나 추징할 계획이었다.
2. 유병언 일가의 재산은 최대 1600억원 정도 남아 있다.
3. 그런데 금융권 선순위 채권으로 약 1700억원이 있으며, 금융권이 이 채권을 회수해 가면 사실상 재산은 '마이너스'.
4. 인양비용이나 피해자 보상금 등을 유병언 일가 환수 재산으로 충당하려던 정부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5. 그동안 과도하게 유병언의 책임이 강조되거나, 그의 재산으로 모든 걸 수습할 수 있다는 허상을 갖고 있었는데,
1년 남짓 지나면서 그 허상과 잘못된 루머들이 하나 둘씩 무너진 셈이 되었다.
결론은 유병언 일가의 돈이 없어서 재산 추징도 못하고, 보상금 및 기타 비용들은 세금으로 충당할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자세한 것은 7/26일 일요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다룬다고 하시니 관심있으신 분은 보시면 좋겠네요.
유병언 전 회장의 죽음 이후, 1 년을 추적해봤는데 바로 그 취재과정에서 "받아낼 돈이 없다"라는 내용을 밝혀냈다.
1. 법무부와 검찰은 2500억 원 정도의 재산을 가압류하거나 추징할 계획이었다.
2. 유병언 일가의 재산은 최대 1600억원 정도 남아 있다.
3. 그런데 금융권 선순위 채권으로 약 1700억원이 있으며, 금융권이 이 채권을 회수해 가면 사실상 재산은 '마이너스'.
4. 인양비용이나 피해자 보상금 등을 유병언 일가 환수 재산으로 충당하려던 정부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5. 그동안 과도하게 유병언의 책임이 강조되거나, 그의 재산으로 모든 걸 수습할 수 있다는 허상을 갖고 있었는데,
1년 남짓 지나면서 그 허상과 잘못된 루머들이 하나 둘씩 무너진 셈이 되었다.
결론은 유병언 일가의 돈이 없어서 재산 추징도 못하고, 보상금 및 기타 비용들은 세금으로 충당할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자세한 것은 7/26일 일요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다룬다고 하시니 관심있으신 분은 보시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어느 남쪽나라에서 칵테일 마시면서 유유자적하게 살고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