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사찰 '2시간 폭행·사망' 영상 공개 | 甲오브쓰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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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사찰 '2시간 폭행·사망' 영상 공개

  • 뽀샤시
  • 조회 10192
  • 2022.05.21
http://n.news.naver.com/article/052/0001741503


30대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어머니에게 얼마 전 징역 7년이 확정됐죠.

2시간 넘게 이어진 폭행을 신도들이 수수방관하는 모습도 이 영상에 나오는데요, 왜 이들은 처벌받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유족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찰 주지에게 대나무 막대기를 건네받은 60대 여성이 무릎 꿇은 남성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매를 맞는 30대 남성은 다름 아닌 아들입니다.

몸과 다리, 머리에 매질이 계속되자 도망치려고 몸싸움도 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2시간이 지나자 피할 힘도, 막을 힘도 없는 듯 무너져 내립니다.

주지가 돌아온 뒤에야 어머니의 폭행이 멈췄고, 뒤늦게 심폐소생술을 해보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찰 비리를 폭로하려고 했다는 이유로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어머니는 상해치사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매를 건넸던 주지는 사건 반년 만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폭행 현장에서 수수방관한 신도들은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사찰 비리 폭로하겠다니까 2시간 넘게 패죽였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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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도릐님의 댓글

  • 쓰레빠  차도릐 2022.05.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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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는 개ㅈ 같은 것이라는 게 또 한 번 증명됨. 종교라는 것, 신이라는 것도 결국은 내적 평화가 아닌 누군가의 탐욕을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궤변에 가깝다는 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넘쳐나군요.
0

그라리우님의 댓글

  • 쓰레빠  그라리우 2022.05.21 12:04
  • SNS 보내기
  • 개독이나 땡중이나
0

양화대교님의 댓글

  • 쓰레빠  양화대교 2022.05.21 14:44
  • SNS 보내기
  • 어떤 종교든 거기에 미치면 눈에 아무것도 안보이지요
0

귀하님의 댓글

  • 쓰레빠  귀하 2022.05.21 15:28
  • SNS 보내기
  • 종교에 미치면 부모자식도 없구나
0

칼잡이님의 댓글

  • 쓰레빠  칼잡이 2022.05.21 17:41
  • SNS 보내기
  • 엄마가 어떻게 저럴수가...
0

푸른바람님의 댓글

  • 쓰레빠  푸른바람 2022.05.21 18:01
  • SNS 보내기
  • 가스라이팅인가?
0

시래기국님의 댓글

  • 쓰레빠  시래기국 2022.05.21 18:04
  • SNS 보내기
  • [그것이 알고싶다 | 1280회] 자백 그리고 2000번의 구타, 청도 C사찰 사망 사건
0

아아님의 댓글

  • 쓰레빠  아아 2022.05.21 18:25
  • SNS 보내기
  • 진짜 인간말종이다.....
    쓰레기 엄마
0

plzzz님의 댓글

  • 쓰레빠  plzzz 2022.05.21 18:56
  • SNS 보내기
  • 30대 아들이면 충분히 육체적으로 60대 어머니를 제압할수 있었을텐데
    끝까지 그냥 맞아 죽었네..
0

갈릭님의 댓글

  • 쓰레빠  갈릭 2022.05.21 21:01
  • SNS 보내기
  • 진짜 어미라는 이름도 아깝다.............
0

쓰리퍼님의 댓글

  • 쓰레빠  쓰리퍼 2022.05.21 22:17
  • SNS 보내기
  • 와 외국도 아니고 옛날 뉴스도 아니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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