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오브쓰레빠



본문

차로 여성 친 30대, "음주운전?" 묻자 폭행·납치 시도

  • 작성자: 젊은베르테르
  • 비추천 0
  • 추천 23
  • 조회 11502
  • 이슈빠
  • 2022.06.16
1655342608_jdMwlUa7_1y3wcfRqKg6KkUeQcy6eyQ.webp

울산의 한 주택가에서 행인을 차로 친 운전자가 피해자를 때린 뒤 차에 태우려고 시도하다 도주한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달아난 운전자를 쫓고 있다.

16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3일 새벽 동구 화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길 가던 여성을 차로 친 뒤 폭행한 30대 운전자에 대해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다.

1655342609_IsAL6aE1_2bcb8fkShOOwUoa6IY0ckI.gif

당시 상황이 담긴 CCTV에는 이 운전자가 아무도 없는 주택가 골목길을 걸어가던 여성을 차로 들이받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쓰러진 여성의 상태를 살피다가 갑자기 이 여성을 폭행했다.

운전자는 차 뒷문을 열고 이 여성을 태우려고 시도했는데, 마침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시민이 여성을 구조했다. 그 사이 운전자는 차를 타고 골목을 빠져나갔다

1655342610_5El1Z7vY_2QjCXt8qveigyeEOwg80CG.gif

SBS에 따르면 폭행 직전 피해 여성은 운전자에게 “음주운전이냐”고 물었고, 운전자는 “그렇다”고 답했다. 해당 여성은 “차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어났는데 갑자기 돌변해서 저를 폭행했다”고 전했다. 피해 여성은 이 일로 곳곳에 타박상을 입고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유력한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30대 용의자를 특정하고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ttp://news.v.daum.net/v/20220616090448724

 

 

지나가던 오토바이탄 아저씨 아니었으면 저 여성분은 산속에 묻혔겠네

싸이코새끼

추천 23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쓰리퍼님의 댓글

  • 쓰레빠  쓰리퍼
  • SNS 보내기
  • 미쳤네
0

남우늘보님의 댓글

  • 쓰레빠  남우늘보
  • SNS 보내기
  • 처음부터 납치 할려고 한듯..엄벌해야 합니다
0

반딤님의 댓글

  • 쓰레빠  반딤
  • SNS 보내기
  • 일부러 갖다 박은거 같은데 납치하려고 살짝 다치게 해서
0

happy2u님의 댓글

  • 쓰레빠  happy2u
  • SNS 보내기
  • 때마침 배달 오토바이 와서 다행~
    제발 빨리 잡아서 감옥에 쳐넣으시길
0

무적자신감님의 댓글

  • 쓰레빠  무적자신감
  • SNS 보내기
  • 오토바이 운전자가 생명의 은인이네
0

띵수저님의 댓글

  • 쓰레빠  띵수저
  • SNS 보내기
  • 별 또라이들이 날뛰네
0

십수십억님의 댓글

  • 쓰레빠  십수십억
  • SNS 보내기
  • 진짜 하늘이 도왔네
0

히유님의 댓글

  • 쓰레빠  히유
  • SNS 보내기
  • 납치되었으면 백퍼 살해당했을 거 같다.
0

Grumpy님의 댓글

  • 쓰레빠  Grumpy
  • SNS 보내기
  • ㅁㅊ
0

Marlboro님의 댓글

  • 쓰레빠  Marlboro
  • SNS 보내기
  • 교통사고인척 들이 받아서 납치하려는 한듯?
0

근대화님의 댓글

  • 쓰레빠  근대화
  • SNS 보내기
  • 차에 강제로 태우려 했다는게 소름이다. 끌려갔으면 아마도 죽었을 듯.
0

뷰레님의 댓글

  • 쓰레빠  뷰레
  • SNS 보내기
  • 누가 봐도 납치를 위한 의도된 교통사고
0

고기집해요님의 댓글

  • 쓰레빠  고기집해요
  • SNS 보내기
  • 저런거 보면 삼청교육대는 부활시켜도 될듯
0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4848 유머빠 4200원 혜자다 vs 적정가다 17 싱글콘 12.25 10497 12 0
14847 유머빠 서양의 비행기 진상 고객 대처법 12 펜톡 12.24 10441 15 0
14846 유머빠 자신의 월급에 실망한 직장인 11 폭폭 12.23 11468 12 0
14845 유머빠 심장충격기의 충격적인 진실 14 갈증엔염산 12.22 10989 17 0
14844 유머빠 커뮤니티별 무식 명예의전당 9 포토 12.21 10947 14 0
14843 유머빠 최근 천문학계가 발칵 뒤집힌 논란의 사진 12 헤인 12.21 10592 16 0
14842 유머빠 개빡친 회사상무 10 껄껄 12.20 12734 15 0
14841 유머빠 다시보는 음주운전자의 패기.jpg 11 킬로스 12.19 11193 19 0
14840 유머빠 샐러드 3주간 먹은 후기 7 세수한번모태범 12.17 12923 13 0
14839 유머빠 스타벅스에서 혼자 비싼 메뉴 시킨 후배 9 masaharu 12.16 12687 13 1
14838 유머빠 미국에서 신라면을 먹는 방법 11 니이모를찾아서 12.15 12075 13 0
14837 유머빠 성공한 여성들이 후배들에게 하는 조언 8 Crocodile 12.14 12656 18 0
14836 유머빠 사내 유일 20대 직원의 카톡 프사 10 핑크프라이스 12.13 14055 15 0
14835 이슈빠 외국인들 다시 돌아온 명동 근황 16 똥꼬긁적 12.12 13237 25 0
14834 유머빠 초밥집 고객 요청사항.jpg 9 개씹 12.11 11843 11 0
14833 유머빠 세븐일레븐 로고의 비밀 11 하나두울셋 12.11 9383 12 0
14832 유머빠 술 먹고 여선배 집에 간 후배 12 읍읍읍 12.09 16442 18 0
14831 유머빠 세수하는 처자의 충격적인 비밀 7 폭스바겐세일 12.08 15600 12 0
14830 유머빠 유튜버 진용진 몰래카메라하는 이경규.jp… 11 ㅋㅋ 12.07 11717 13 0
14829 유머빠 자우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착각했던거 10 조읏같네 12.06 11175 16 0
14828 유머빠 르세라핌 사쿠라가 이해 못 한 한국문화 13 섹섹머신 12.05 12877 16 0
14827 유머빠 여동생 친구에게 디엠을 보낸 어느 디시인… 12 크큭 12.05 10595 20 0
14826 유머빠 내년부터 교복에서 사라지는 것 8 AK47 12.04 11067 13 0
14825 유머빠 오늘 축구 안보고 잔 사람들이 맞이한 아… 20 ZALMAN 12.03 11856 22 0
14824 유머빠 서울시민 vs 경기도민 12 뜨악 12.03 9574 17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

select count(*) as cnt from g5_login where lo_ip = '3.141.47.221'

145 : Table './dbyeungab/g5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