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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앞바다서 짚트랙 탄 아빠가 안전 장치와 충돌해 사지가 마비됐습니다"

  • 박사님
  • 조회 12767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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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달 2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짚트랙 체험장에서 발생했다.

이날 아내와 함께 짚트랙을 체험한 60대 남성은 1km 넘게 내려오던 중 도착지에 가까운 곳에서 반대편에서 빠른 속도로 다가온 견인장치와 충돌했다.


강한 충돌음과 함께 견인장치와 부딪힌 남성은 위아래로 휘청거렸고 그 충격으로 눈과 목을 크게 다쳐 척추신경까지 손상됐다.

안타깝게도 사고를 당한 남성은 척추신경 손상으로 팔다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됐다.

제보자는 "쾅 하는 소리가 나서 엄마가 놀라서 아빠를 딱 봤는데 사지를 다 늘어뜨리고 축 처져서 매달려 있었다고 하더라"고 호소했다.

또한 사고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없었다는 증언이 나오며 논란이 거세졌다.


중략


전문가 역시 "안전 승인이나 점검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다 보니까 자꾸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갓"이라고 지적했다.

김나영 기자 · nayoung@insight.co.kr

http://www.insight.co.kr/news/406331


관련 사고사례 통계보니까
짚트랙 사고나면 사망이 48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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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00mAh님의 댓글

  • 쓰레빠  2000mAh 2022.08.08 10:11
  • SNS 보내기
  • 지자체꺼 뭐이리 사고가 많냐
0

프푸프님의 댓글

  • 쓰레빠  프푸프 2022.08.08 12:04
  • SNS 보내기
  • 사망이 48퍼???
0

와이지메일님의 댓글

  • 쓰레빠  와이지메일 2022.08.08 12:49
  • SNS 보내기
  • ㄷㄷㄷ
0

인생유상님의 댓글

  • 쓰레빠  인생유상 2022.08.08 13:10
  • SNS 보내기
  • 위험하다너무
0

눈팅님의 댓글

  • 쓰레빠  눈팅 2022.08.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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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는 짚라인 시설이 관광진흥법상 놀이기구 등 유원시설물로 지정되지 않아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점이다.
    레저시설은 자유업으로 분류돼 사업자등록증만 있으면 영업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에 관리·감독 권한이 없으므로 안전관리를 책임질 주체가 없는 실정이다.
    정치권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관련 법안을 줄지어 내놨지만, 통과는 요원하다.
0

제정신으로살자님의 댓글

  • 쓰레빠  제정신으로살자 2022.08.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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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위험한 놀이기구인듯..
0

네스탑님의 댓글

  • 쓰레빠  네스탑 2022.08.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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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ㅊ
0

노놉님의 댓글

  • 쓰레빠  노놉 2022.08.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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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짚트랙 엄청 높아서 무섭던데.. 안전관리도 제대로 안하는구나..
0

유일無님의 댓글

  • 쓰레빠  유일無 2022.08.0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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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위험한 걸 지방마다 유행처럼 만드네
0

낭만자객님의 댓글

  • 쓰레빠  낭만자객 2022.08.08 21:17
  • SNS 보내기
  • 절대 안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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