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오브쓰레빠



본문

박수홍 변호사 "혹시 몰라서 방검복 입어...너무나 큰 충격" (종합)

  • 작성자: shurimp
  • 비추천 0
  • 추천 25
  • 조회 12308
  • 이슈빠
  • 2022.10.04

화면 캡처 2022-10-04 152014.png [단독] 박수홍 변호사 "혹시 몰라서 방검복 입어..너무나 큰 충격" (종합)

 

 

4일 박수홍의 부친 박 씨는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진행되는 큰 아들이자 박수홍의 친형 박 씨의 횡령 혐의 관련해 참고인으로 대질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이 자리에는 박수홍과 법률 대리인을 비롯해 박수홍의 형수 이 모 씨도 참고인으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이 지난해 4월 친형 박 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지 1년 여 만에 처음 마주한 자리에서 부친 박 씨는 박수홍을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수홍을 향해 "흉기로 XX겠다"는 등 신변에 위협을 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홍은 부친의 돌발적인 폭행과 폭언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 측 법률 대리인 노종언 변호사가 119 신고 전화를 했으며, 경찰이 함께 출동했다. 박수홍은 이동식 침대에 누운 채로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구급차의 열린 창문 사이로 박수홍이 눈을 감은 채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는 모습이 취재진에게 포착 되기도 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 씨의 부상 정도 보다 천륜을 저버리는 심한 협박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의 부친은 박수홍이 지난해 4월 친형 박 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하자 망치를 들고 박수홍의 집에 찾아온 일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문을 부수고 들어가겠다'는 부친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크게 우려할 만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박수홍의 변호사는 SBS 연예뉴스 취재진에게 "아버님이 1년 여 전에도 망치를 들고 협박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조사를 오면서도 검찰 수사관에게 혹시 모를 폭력 사태가 없을 지 신변에 대한 보호를 요청한 상태였다. 박수홍 씨가 방검복까지 착용할 정도로 심하게 두려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실제로 '흉기로 XX겠다'는 발언까지 들어서 충격이 정말 크다. 너무나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씁쓸해 했다.


큰아들 죄를 자신탓이라고 출석하는 피의자 신분의 아버지..

둘째 아들 흉기로 협박하는 아버지..

동일한 아버지..

 

추천 25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하지마님의 댓글

  • 쓰레빠  하지마
  • SNS 보내기
  • 와 부친 진짜..
0

skyseo님의 댓글

  • 쓰레빠  skyseo
  • SNS 보내기
  • 미친
0

doing님의 댓글

  • 쓰레빠  doing
  • SNS 보내기
  • 1년 여 만에 처음 마주한 자리에서 부친 박 씨는 박수홍을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수홍을 향해 "흉기로 XX겠다"는 등 신변에 위협을 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씨..........
0

스튜디오님의 댓글

  • 쓰레빠  스튜디오
  • SNS 보내기
  • 수홍이형 ㅠㅠ
0

으이구님의 댓글

  • 쓰레빠  으이구
  • SNS 보내기
  • 아빠가 칼들고 협박함?
0

회는멸치님의 댓글

  • 쓰레빠  회는멸치
  • SNS 보내기
  • 남도 아니고 가족때문에 방검복을 입다니ㅠㅠ
0

성공욕망충만님의 댓글

  • 쓰레빠  성공욕망충만
  • SNS 보내기
  • 에고...
0

상쾌한아침님의 댓글

  • 쓰레빠  상쾌한아침
  • SNS 보내기
  • 검찰은 뭐하냐??
0

아뿔싸님의 댓글

  • 쓰레빠  아뿔싸
  • SNS 보내기
  •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0

한산반도님의 댓글

  • 쓰레빠  한산반도
  • SNS 보내기
  • 진짜 이러다 사람 한명 잡겠다
0

supia님의 댓글

  • 쓰레빠  supia
  • SNS 보내기
  • 잘 정리하고 외국 나가서 사시는게 좋겠네요 에궁..
0

금지님의 댓글

  • 쓰레빠  금지
  • SNS 보내기
  • 진짜 박수홍씨 너무 힘들었겠다...
0

플라타너스님의 댓글

  • 쓰레빠  플라타너스
  • SNS 보내기
  • 검찰 뭐하냐 진짜
0

시라소니님의 댓글

  • 쓰레빠  시라소니
  • SNS 보내기
  • 아버지가 어느 정도길래 방검복을 입을 정도냐..
0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4848 유머빠 4200원 혜자다 vs 적정가다 17 싱글콘 12.25 10492 12 0
14847 유머빠 서양의 비행기 진상 고객 대처법 12 펜톡 12.24 10437 15 0
14846 유머빠 자신의 월급에 실망한 직장인 11 폭폭 12.23 11467 12 0
14845 유머빠 심장충격기의 충격적인 진실 14 갈증엔염산 12.22 10987 17 0
14844 유머빠 커뮤니티별 무식 명예의전당 9 포토 12.21 10947 14 0
14843 유머빠 최근 천문학계가 발칵 뒤집힌 논란의 사진 12 헤인 12.21 10591 16 0
14842 유머빠 개빡친 회사상무 10 껄껄 12.20 12729 15 0
14841 유머빠 다시보는 음주운전자의 패기.jpg 11 킬로스 12.19 11193 19 0
14840 유머빠 샐러드 3주간 먹은 후기 7 세수한번모태범 12.17 12922 13 0
14839 유머빠 스타벅스에서 혼자 비싼 메뉴 시킨 후배 9 masaharu 12.16 12685 13 1
14838 유머빠 미국에서 신라면을 먹는 방법 11 니이모를찾아서 12.15 12075 13 0
14837 유머빠 성공한 여성들이 후배들에게 하는 조언 8 Crocodile 12.14 12654 18 0
14836 유머빠 사내 유일 20대 직원의 카톡 프사 10 핑크프라이스 12.13 14050 15 0
14835 이슈빠 외국인들 다시 돌아온 명동 근황 16 똥꼬긁적 12.12 13231 25 0
14834 유머빠 초밥집 고객 요청사항.jpg 9 개씹 12.11 11843 11 0
14833 유머빠 세븐일레븐 로고의 비밀 11 하나두울셋 12.11 9374 12 0
14832 유머빠 술 먹고 여선배 집에 간 후배 12 읍읍읍 12.09 16438 18 0
14831 유머빠 세수하는 처자의 충격적인 비밀 7 폭스바겐세일 12.08 15597 12 0
14830 유머빠 유튜버 진용진 몰래카메라하는 이경규.jp… 11 ㅋㅋ 12.07 11716 13 0
14829 유머빠 자우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착각했던거 10 조읏같네 12.06 11167 16 0
14828 유머빠 르세라핌 사쿠라가 이해 못 한 한국문화 13 섹섹머신 12.05 12867 16 0
14827 유머빠 여동생 친구에게 디엠을 보낸 어느 디시인… 12 크큭 12.05 10584 20 0
14826 유머빠 내년부터 교복에서 사라지는 것 8 AK47 12.04 11055 13 0
14825 유머빠 오늘 축구 안보고 잔 사람들이 맞이한 아… 20 ZALMAN 12.03 11852 22 0
14824 유머빠 서울시민 vs 경기도민 12 뜨악 12.03 9568 17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

select count(*) as cnt from g5_login where lo_ip = '18.226.177.223'

145 : Table './dbyeungab/g5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