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오브쓰레빠



본문

바비킴 대한항공 기내 만취 난동에 성추행으로 美 경찰 조사 / 기내난동 성추행 국내법 적용 가능

  • 작성자: 킬미
  • 비추천 1
  • 추천 13
  • 조회 11689
  • 연예/스포츠빠
  • 2015.01.09

 

[단독]바비킴, 기내 소동으로 美 경찰 조사 받아(종합)
 
htm_201501099420c010c011[1].jpg
가수 바비킴(42·김도균)이 기내 소동으로 FBI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바비킴은 지난 7일 오후 4시 4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바비킴은 탑승 전부터 좌석에 대한 불만을 갖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이코노미석에서 비지니스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했지만 현장서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던 것. 대한항공 측은 이 점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바비킴은 착석 후 서비스 제공되는 술을 연거푸 마시며 조금씩 취해가고 있었다. 4~5시간 경과 후 기내서 만취상태로 소리를 지르며 욕을 하는 등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 등 소동을 부렸다.

美 항공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이륙 후 다섯시간이 흘렀을 무렵 만취상태로 두 시간여 폭언을 쏟아냈다. 기내 승무원들이 바비킴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접좌석(JUMP SEAT)에 앉혔다. 음료와 물을 먹이며 바비킴을 안정시키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그 다음 상황이다. 서비스 중이던 여자 승무원에게 서너차례 신체접촉 및 성적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말로 희롱했다. 관계자는 이어 "여자 승무원이 이 같은 사실을 즉각 보고했고 주변에 앉아있던 승객들도 바비킴의 행동을 보고 추후 조사를 받을 시 협조하기로 동의했다. 인근에 2~3명의 승객이 지켜봤다"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바비킴은 즉각 현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육체적 폭력행위는 없어 현장서 체포되지는 않았지만 여러 정황을 고려해 추후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상황. 또 다른 관계자는 "바비킴은 조사를 받고 돌아갈 때까지도 술냄새가 진동했다. 추후 현지 경찰의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대한항공 관계자도 본지에 "기내서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건 사실이다. 현지서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가 끝나야 정확한 공식입장을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비킴은 서울서 태어나 두 살때 미국으로 건너갔다. 캘리포니아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살아온 미국 시민권자. 1998년 자신의 첫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 가요계에 첫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가수 활동을 해오다 2011년 8월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이름으 더 알렸다. 지난해 말, YB와 전국 4개 도시 총 6회 합동콘서트를 마쳤다.

 

 

 

또 항공 난동이 터지네요.

 

비행기는 이게 무슨 인연인가요? 또 대한항공입니다ㅋㅋㅋ

 

예전에 술 때문에 죽을뻔했다고 방송에서 말하더니 성추행으로 한방에 가버리네요.

 

본 사람들은 알지만 술 좋아하는데 다혈질이라 평소에 주사가 심하다고 합니다.

 

오늘도 술로 밤을 새우고~ 이러더니 진짜 씁쓸하게 구치소에서 밤을 새우겠네요.

 

아무튼 정말 실망입니다.

 

손님의 지위를 이용한 갑질인가요? 아니면 무슨 대한항공에 마가 꼈나요?ㅋ

 

 

 


추천 13 비추천 1

   

성추행, 경찰, 성희롱, 대한항공, 비행기, 승무원, 바비킴, 기내난동, 난동, FBI, 미국 경찰, 국내법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나잇a속도a님의 댓글

  • 쓰레빠  나잇a속도a
  • SNS 보내기
  • 또 대한항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퀘찬차님의 댓글

  • 쓰레빠  퀘찬차
  • SNS 보내기
  • 조현아 물타기??ㅋ
0

꼬시다님의 댓글

  • 쓰레빠  꼬시다
  • SNS 보내기
  • 진심 또라이네 진짜 진심 제정신이 아닌거다. 지금 같은 시기에 까딱만 잘못해도 모가지 날아는 판인데 후
0

슈퍼마케팅님의 댓글

  • 쓰레빠  슈퍼마케팅
  • SNS 보내기
  • 저딴 짓 한새끼 진짜 구속되라
0

출출출출출님의 댓글

  • 쓰레빠  출출출출출
  • SNS 보내기
  • 고래의 꿈이 아니라 술고래의 꿈이네ㅋ
0

행니마님의 댓글

  • 쓰레빠  행니마
  • SNS 보내기
  • ㅋㅋㅋㅋㅋㅋㅋㅋ
0

애니빵빵님의 댓글

  • 쓰레빠  애니빵빵
  • SNS 보내기
  • 비행기에서 한잔더를 외쳤구만
0

바람이려나님의 댓글

  • 쓰레빠  바람이려나
  • SNS 보내기
  • 대한항공 여자들이 많이 쉬워보이는가봐요...그냥 다들 일상적으로 찔러 보는건가 본데...조현아 때문에 이제서 밖에 알려진게 아닐까요....왠만해선 스튜어디스한테 저러지 못하는데 유독 땅콩에서만 저러는걸 보니....기본적으로 여승무원들의 지난 행동에서 그 답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미생에서 [지금의 한수가 놓여진 이유는 앞에 놓여진 수를 봐야한다]는 말처럼 땅콩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얼마나 쉽고 헤프고 없어 보였으면 지금 같이 다들 몸 사리는 시기에 특히 퍼스트를 이용하려다 못했는데 술을 마시자 본색이 들어난게 아닐까요...일반인이 모르는 퍼스트 승무원의 수준이 궁금하네요....
0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748 이슈빠 지난 4월 살충제 계란 경고를 무시한 문… 11 펜로스 08.16 11656 30 0
5747 이슈빠 CNN에서도 인정한 독도 .jpg 1 잊을못 07.24 11656 32 0
5746 유머빠 최근 순찰차 근황 7 jpeg 03.29 11656 19 0
5745 유머빠 마동석 브이 사진에 댓글 대잔치 5 우라차차차 09.19 11655 14 0
5744 이슈빠 방중행궁도 5 애스턴마틴 12.16 11655 24 0
5743 얼짱몸짱 연아가 벌써 29살이네..........… 5 아이유어른이유 02.01 11654 27 0
5742 유머빠 디자이너가 준 파일을 그대로 올림 8 면세 12.29 11654 12 0
5741 유머빠 영화 '옥자' 속 깨알같은 패러디 4 롤링스톤즈 06.30 11653 16 0
5740 유머빠 양꼬치 먹고싶다는 친구 8 묵사발 12.18 11653 14 0
5739 정치/경제빠 메르스에 가려진 가장 중요한 이슈 23 speeduof 06.05 11652 30 0
5738 유머빠 호의를 호구로 보는 악플러들 11 강건마 11.30 11652 20 0
5737 이슈빠 독일 다니엘 인스타그램 7 된장항아리 10.30 11651 36 0
5736 이슈빠 공수처가 무서운 사람들... 1 라이브 10.07 11650 36 0
5735 이슈빠 만우절하면 생각나는 뉴스 7 dordie 04.01 11649 30 1
5734 유머빠 김여사를 더이상 우습게 보지마라 10 오뎅은부산 02.28 11647 20 0
5733 유머빠 일제 쇠말뚝의 진실? 7 쥐며느리 01.25 11645 21 0
5732 유머빠 게임인생 20년차에 깨달은 용어들 5 피아제트Z 06.02 11644 19 0
5731 이슈빠 나베 아내의맛 합류 ,,, 13 꼬르릉 01.04 11644 20 0
5730 사회빠 성폭행 당했다더니 CCTV로 들통 - 성… 12 뇌혈관 01.18 11642 11 0
5729 유머빠 테슬라 소름끼치는 신기능 7 주작금지 10.10 11640 16 0
5728 유머빠 아니 선생님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 9 개구기 03.08 11639 14 0
5727 이슈빠 박사모 근황.jpg 11 미스터리 02.03 11638 35 0
5726 이슈빠 홀대론에 대한 유시민의 생각 8 밥값하자 12.22 11638 35 0
5725 이슈빠 미국 의료민영화 현실 8 하벤 02.13 11638 22 0
5724 유머빠 이정재 관상 포스에 맞먹는 짤.gif 6 상처엔팔라딘 01.09 11636 18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