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 씨와 택시 접촉사고, 음주 상태였던 A 씨는 경찰에 신고 하지 않으면 보상금 준다하고 택시기사 집으로 유인 후 살해
2. 이후 A 씨의 여자친구가 옷장에 있던 택시기사 시체를 보고 경찰에 신고
택시기사 가족들은 6일전 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음.
3. 검거된 A 씨는 보상 문제로 다투다 우발적으로 살인했다고 주장
4. 당시 A 씨가 소지하고 있던 핸드폰은 자신의 명의가 아님 전 여친것이라고 주장
하지만 폰 주인은 연락두절 상태
5. 현재 A씨가 살고 있던 집도 자신의 명의가 아닌 다른 여성의 집인것으로 밝혀짐.
이 여성 역시 행방불명 상태
접촉사고 낸 차도 자신의 차가 아니니 걸릴까봐 유인 살해했을 가능성이 크고
이거 제2의 유영철 사건이 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