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양심적 판단을 지각할 수 있으나, 이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타인을 속이고, 범죄 행위를 하는 데에 서슴없으며, 착취적이며 지나친 야망과 우월한 태도를 보여 타인에 공감하지 못하며 감정 기복이 심한 정신 장애이다. 이는 성격 장애 내지 인격 장애의 여러 유형 중 하나에 해당한다.
사이코패스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소시오패스.
왜냐하면 소시오패스는 사이코패스와 달리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데 아주 능숙해서
사람과 주변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줄 알 뿐 아니라 양의 탈을 쓴 늑대.
저걸 설치한 놈은 속도가 빠를 경우 목이 잘릴 수도 있다는 상상도 했을 것이다.
그걸 자신만의 오락거리로 생각한 이 사회에 가장 무서운 수동적 범죄자, 최대 수동적 살인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