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서 양측의 입장과 제 3자의 입장에 대해서 인터뷰를 다 따왔더군요.
1. 사건의 시작
백화점 손님들 발길을 멈추게 한 일이 있었음
이 사진을 찍은 목격자임
30분간 무릎 꿇고
그후 부축을 받으며 일어난 주차요원
2. 그리고 그의 누나
3. 모녀의 인터뷰
주차요원이 뭔가 주먹을 휘두른 듯한 행동을 하고 있음
4. 그 날 또 다른 소동
충격으로 기침을 토하며 쓰러지신 어머님
5. 며칠 뒤 주차요원의 인터뷰
주먹을 휘두른 거에 대한 행위는
이 각도에서 보면 누군가를 향해 휘두른 듯 오해할 만한 상황임
근데 이 각도에서 보면 주차차량을 향해서 한게 아니라
혼자 뛰며 몸을 푸는 모습으로 보임
직접 눈이 마주치지도 않았음
결국 양측의 사소한 오해 끝에 무릎 꿇고 사과해야 했던 것
제 3자는 '왜 당당하지 못하냐?' 고 하기도 함
말리러 왔다가, 같이 무릎을 꿇은 다른 주차요원들도 마찬가지임
누가 갑입니까?
최대한 감정적이 아닌,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