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투쟁’을 조롱하며 광화문광장에서 폭식투쟁을 벌인 자유대학생연합과 어버이연합을 비판했다가 모욕죄로 기소된 이안 평론가에게 무죄가 선고되자, 검찰이 “유교적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모욕”이라며 항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전우용 역사학자의 트윗입니다.
대한민국 유교는 법보다 위에 있나 봅니다.
지난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투쟁’을 조롱하며 광화문광장에서 폭식투쟁을 벌인 자유대학생연합과 어버이연합을 비판했다가 모욕죄로 기소된 이안 평론가에게 무죄가 선고되자, 검찰이 “유교적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모욕”이라며 항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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