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8월 DTI(총부채상환비율), LTV(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를 완화한 것에 대해 "빚내서 집사라고 한 뜻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최 부총리는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빚내서 집사라'라고 비판하지만 그건 사실과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불과 작년 일입니다. 1년도 채 안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이 잘 안나봅니다.
분명 최경환의 "빚내서 집사라" 정책에 대한 위험성도 보도되었는데 정작 본인은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