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데이트 비용을 안내서 성폭력을 당한다??

이런 말 같지도 않는 퇴행적인 말이 있나.

이건 뭐 남녀를 다 범죄자, 범죄 유발자로 만드는 소리도 아니고..

현재 보건교사들 대부분이 비현실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성교육 교재라고 비판하고 있다.

수정의 문제가 아니라 표준안 전면 철회!

이건 누가 만든 건지 도대체가 이해할 수가 없다.

또한 자위라는 단어도 못쓰게 되어 있다.

자위라는 단어가 잘못되고 쓰면 안되는 단어인가?

전세계 교육부처에서 웃을 일이다.

도대체 이 성교육서를 누가 만들었길래..

솔직히 내용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박사니 전문가니 하면서 공감이라고 눈꼽만큼도 할 수 없는 저런 결과물

저 지침서를 만드는데 예산 6억이 들어갔다.

혈세 6억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