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는 동안 박 의원은 잠시 주위를 두리번거린 뒤 휴대폰 자판으로 ‘조건만남’을 입력
해명은
“박 의원이 트위터를 살펴보던 도중 ‘조건만남’이란 검색어가 따라붙어 클릭했다가 곧바로 인터넷 창을 닫은 뒤 다른 글을 검색해보려는데 직전 검색어였던 ‘조건만남’이란 단어가 자동완성 기능으로 만들어진 것”
“의도치 않게 검색이 됐을 뿐”
박 의원이 검색 전 주위를 살핀 것은
“기자회견이 곧 예정돼 있어 나가도 되는지 분위기를 보려고 했던 행동”
역시 공통점은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에서 나오는 건가...